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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추천도서(2212) 너무 움직이지 마라 - 지바 마사야 1. 책 소개세계를 창조하는 데 필요한 것은 끝없는 변화의 폭주가 아니라 ‘생성변화의 절제’다!들뢰즈를 비롯한 이른바 ‘프랑스 현대사상’은 주체나 자아, 동일성, 질서, 요컨대 ‘상식’의 범주에 속한 것을 모두 괄호에 넣고 거부한 것처럼 생각된다. 특히 들뢰즈는 만물을 ‘생성변화’의 흐름 속에 용해시켜버린 사상가로 이해되어 왔다. 그러나 들뢰즈는 ‘정도’의 문제를 잊지 않았다. 저자에 따르면, 들뢰즈의 생성변화 이론에서 발견되는 것은 사물 자체라기보다 사물들의 관계가 변화하는 양상이다. 이 책은 들뢰즈 철학의 ‘생성ㆍ변화’ 개념에서 ‘정도’의 문제에 집중해 지나친 운동이나 끊임없는 변화가 오히려 생성ㆍ변화의 질서를 어지럽힌다고 주장한다. 이를 통해 과도한 자의식의 폭주를 멈추고 적당한 수준으로 타자로부터.. 더보기
3월의 추천도서(2211) 냉정한 이타주의자 - 윌리엄 맥어스킬 1. 책 소개 냉정한 당신이 세상을 바꾼다, 경솔한 이타주의의 불편한 진실!선의와 열정에만 이끌려 실천하는 이타적 행위가 실제로 세상에 득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아프리카 물부족 국가에 식수 펌프를 보급하려 했던 ‘플레이펌프스인터내셔널’은 국제사회의 비난을 받으며 폐업했다. 『냉정한 이타주의자』는 이러한 이타적 행위의 사례를 제시하며 감정에 좌우되지 않는 냉정한 판단이 앞서야 선행이 세상을 변화 시킬 수 있음을 일깨워 준다. 공정무역 제품 구매도, 노동착취 제품 불매도, 온실가스 감축 노력도 소용이 없다는 수치가 넘쳐난다. 일상적으로 실천하는 이타적 행위가 실제로 세상에 득이 되는지 실이 되는지 냉정하게 따져 봐야 하는 이유다. ‘이타주의’는 희생을 뜻하지 않는다. ‘타인의 삶을 개선시킨다’는 단순한.. 더보기
3월의 추천도서(2210) 내추럴 히스토리:자연을 탐구한 인간의 역사 - 존 앤더슨 1. 책 소개 관찰과 탐험, 호기심으로 가득 찬 자연사의 거대한 여정!호모사피엔스가 등장한 이래 자연사는 아마도 가장 오래된 학문일 것이다. 자연에 대한 호기심과 관찰은 세계를 확장시키고 인류의 역사를 크게 바꾸어 놓았고, 자연 세계 속에 존재하는 인간 자신에 대한 이해를 깊게 했다. 그러나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여전히 ‘자연사’ 하면 아이들의 호기심과 두려움을 자극하는 공룡 화석 정도가 떠오르는 실정이다. 이번에 출간된 『내추럴 히스토리』는 자연사의 역사뿐 아니라 과학, 공공담론의 영역 안에서 자연사의 성쇠를 살펴보고, 오늘날 다시 생태학으로 부활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화려한 도판 자료를 내세우는 기존의 자연사 서적들과 달리, 고전시대 그리스에서부터 오늘날까지 고전에서부터 자연학자의 전기와 여행기, 일.. 더보기
3월의 추천도서(2209)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 포리스트 카터 1. 책 소개 로운 표지, 새로운 판형, 새로운 일러스트로 다시 만나는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은 포리스트 카터의 자전적인 소설로, 세대를 이어오면서 전해 내려오는 인디언들의 지혜로운 삶의 방법들을 그대로 녹여냈다. 이야기는 주인공인 ‘작은나무’가 홀어머니의 죽음으로 조부모와 함께 살게 되는 것으로 시작한다. 체로키족인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산 속 오두막에 살면서 ‘작은나무’는 산사람으로, 또 인디언으로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면서 자연의 이치로 세상을 보고 판단하는 지혜를 배워간다. ‘작은나무’는 조부모로부터 감사를 바라지 않고 사랑과 선물을 주는 것, ‘영혼의 마음’, 다른 사람을 진실로 이해하는 것 등의 체로키 인디언의 생활철학을 익혀간다. 또 백인 문명에 짓밟혀가면.. 더보기
3월의 추천도서(2208) 내란기 - 율리우스 카이사르 1. 책 소개 카이사르의 및 카이사르의 종군 부하들이 쓴 , , 를 소개하는 책이다. 군인으로서 탁월한 재능을 보인 카이사르는 라틴 문학사상 가장 생기발랄하고 힘이 넘치는 작가 중의 한 명이기도 했다. 특히 에서는 자국민을 공격해야만 하는 이유를 객관적인 입장에서 담담하게 서술하고 있다. 에는 내란의 초기 부분에 대한 카이사르의 기록이 담겨 있고 , , 에는 이탈리아 바깥에서 벌어진 그 후의 결정적인 전쟁들에 대한 그의 부하들의 이야기가 완결되어 있다. 이러한 전쟁들이 하나로 합쳐져 카이사르가 절대권력을 획득해 가는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준다.출처 : 교보문고 2. 저자 고대 로마 공화정 말기의 군인·정치가. BC 100년 7월 13일에 태어났다. 7월을 가리키는 영어의 July는 카이사르의 이름에서 유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