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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추천도서(2123) 나는 말하기 좋아하는 말더듬이입니다 - 빈스 바터 1. 책 소개 『나는 말하기 좋아하는 말더듬이입니다』는 말더듬증 때문에 사람들을 기피하던 빅터가 타인의 시선에 주눅 들지 않고 당당히 말하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이 책은 장애를 고치지는 못해도 극복할 수 있으며, 그 힘은 본연의 자기 모습을 마주하고 사랑하는 데에서 출발함을 전하고 있다.출처 : 교보문고 2. 저자 저자 빈스 바터 Vince Vawter는 미국 테네시 주 멤피스에서 나고 자랐다. 어릴 때부터 말을 더듬었지만 글쓰기를 잘해서 40여 년간 신문 기자로 활동했다. 지금은 인디애나 주 지역 신문 를 펴내고 있다. 말더듬증을 고치지는 못했지만 극복해 가며 즐겁게 살고 있는 자신의 이야기를 《나는 말하기 좋아하는 말더듬이입니다》에 담았다. 이 책은 2014년에 뉴베리 아너 상을 받았다.. 더보기
12월의 추천도서(2122) 나는 내성적인 영업자입니다 - 신동민 1. 책 소개 전문가도 ‘영업 같은 것’을 배워야 사는 시대 ‘슈퍼스타 영업인’과 ‘실패한 영업인’을 가르는 차이는 무엇일까?이 책은… 영업직으로 직장 생활을 시작, 그 경험으로 다국적 기업의 최고경영자가 된 저자가 말하는 영업의 본질과 실행의 기술 가치 있고 존중받는 영업자가 되려면? 탁월한 성과를 만들어내는 영업자의 비밀 새로운 시대 가장 전망 있는 직업은? 지식과 전략으로 무장한 첨단의 전문 영업은 어떻게 이뤄지는가 고객의 문을 어떻게 두드려야 할까? 내성적인 영업자가 더 잘 하는 이유 영업의 성패는 무엇으로 갈리는가. 고객의 마음을 여는 15단계 거절을 어떻게 감내해야 할까. 12가지 Q&A로 배우는 영업 실행의 기술 20가지 마케팅 법칙으로 알아본 고객의 마음을 얻는 법출처 : 교보문고 2. 저.. 더보기
12월의 추천도서(2121) 나는 나를 좋아할 수 있을까 - 이영희 1. 책 소개 그래도 계속 살아간다. 내 삶을 사랑하기 때문에.《어쩌다 어른》 이후 3년 만에 펴낸 이영희의 두 번째 에세이 『나는 나를 좋아할 수 있을까』. 시작부터 “저는 제가 맘에 들지 않습니다!” 외치는 저자는 성인으로, 회사원으로, 싱글인 여성으로 살아가며 겪는 많이 고민들을 가감 없이 털어놓으며 아직 많이 부족하고 여전히 자신은 없지만, 나부터 먼저 내 삶을 사랑해보자고, 다정하게 권한다. 끊임없이 자신을 반성하며, 오늘도 남몰래 자기계발서를 사는 저자는 살아가면서 누구나 겪게 되는 어려움, 나만 이렇게 시시하게 사는 건 아닐까 하는 불안함, 더 나아질 거란 희망을 갖기엔 너무 늦은 것 같다는 좌절감을 담담하게 털어놓으며, '나만 이렇게 헤매는 건 아니구나' 공감하게 하고 겨우 이만큼이지만 함.. 더보기
12월의 추천도서(2120) 나는 가드너입니다 - 박원순 1. 책 소개 마음까지 푸릇해지는 가드닝 수업이 시작된다!『나는 가드너입니다』는 현재 에버랜드의 가드너로 재직 중인 저자 박원순이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의 서쪽에 위치한 롱우드가든에서 체험한 가드닝과 아름다운 정원들에 대한 이야기를 생생한 사진과 함께 엮은 에세이이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 중 하나로 손꼽히는 롱우드가든의 여러 정원들 중에서도 빅토리아수련의 신비스러움으로 가득한 ‘물의 정원’, 단순하고도 고요한 ‘고사리정원’, 이색적인 색채의 ‘지중해정원’ 등 열 개의 정원들을 소개하면서, 매일 그 정원들을 가꾸는 가드너들의 일상을 체험적으로 그려낸다. 출처 : 교보문고 2. 저자 저자 박원순은 서울대학교 원예학과를 졸업한 후 출판사에서 편집기획자로 일했다. 꽃과 정원이 좋아 아내와 딸을.. 더보기
12월의 추천도서(2119) 나는 가능성이다 - 패트릭 헨리 휴스 외 1. 책 소개 오프라 윈프리도 극찬한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가는 작은 영웅~ 자신의 장애를 극복하고 트럼펫 주자이자 피아니스로 우뚝 선 패트릭 헨리 휴스를 만나보자! 기적의 트럼펫 소년 패트릭 헨리의 열정의 행진곡 『나는 가능성이다』. 팔다리가 멀쩡해도 꿈이 없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패트릭 헨리는 팔을 제대로 뻗지도, 걷지도, 보지도 못하는 장애인으로 루이빌 대학 마칭밴드의 트럼펫 연주자로 활약하고 있다. 태어날 때부터 기형적인 몸을 지녔지만 자신의 장애를 극복하고 보는 이들 모두를 감동에 빠트린 패트릭 헨리가 전하는 행복한 이야기를 만나보자. 패트릭 헨리는 사지가 제대로 펴지지 않는 관절장애와 척추장애, 거기에 ‘무안구증’을 안고 태어난 심각한 기형아였다. 중증 장애를 안고 평생을 살아가야 했지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