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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추천도서 (3547) 푸른 눈썹 같은 봉우리, 아름다운 남산 1. 책소개 우리 곁에 있는 남산을 둘러보다 《푸른 눈썹 같은 봉우리, 아름다운 남산》은 조선 시대부터 지금까지 약 60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남산이 겪었던 변화를 시대순으로 면밀하게 살펴본 ‘에세이’다. 이 책의 저자는 학자도 아니고, 여행가도 아니다. 그러나 남산을 향한 마음은 어느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 동화약품 회장 윤도준은 10년이 넘도록 남산을 거의 매일 찾았고 2017년부터는 남산 탐방을 기획할 만큼 이곳에 애정이 많다. 그 애정을 원천으로 남산에 얽힌 어두운 역사를 하나둘씩 찾아보고 알게 된 것을 살뜰히 정리하였고, 실제 탐방을 할 때처럼 독자에게 직접 들려주듯이 이야기를술술 풀어나간다. 과거 남산에 있던 시설이나 건축물이 어떤 이유로 지어졌는지, 또 어떻게 변형되었는지를 설명하고 그.. 더보기
11월의 추천도서 (3546) 휴먼 프런티어 1. 책소개 아이디어의 미래를 탐구하는 도발적이고 흥미진진한 고찰이 담긴 책! 우리의 욕구를 충족해주는 새로운 발명, 디지털 혁명, 거대한 문화적 생산의 산출량, 그리고 세련된 글로벌 경제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빠른 속도로 인간의 삶을 변화시켰다. 그러나 세상을 바꾸는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탄생하는 일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지난 40~50년 동안 우주 정복의 꿈은 이루어지지 않았고, 암을 완전히 치료하지 못했으며, 우리는 여전히 탄소를 기반으로 하는 에너지에 의존해 살아간다. 그 어느 때보다도 더욱 많은 지식과 도구를 갖고 있으며, 더욱 많은 사람이 연구와 창조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데도 세상을 바꾸는 획기적인 아이디어는 왜 더 이상 나오지 않는가? 인류의 혁신은 정체된 것인가, 그렇다면 더 이상의.. 더보기
11월의 추천도서 (3545) 세계의 석학들, 우크라이나 사태를 말하다 1. 책소개 세계의 석학 노엄 촘스키가 말하는 우크라이나 사태의 전말과 해법 반전과 평화를 지향하는 촘스키 교수의 세계 평화 메시지 청소년도 읽을 수 있는 쉬운 해설과 많은 국제정치학 정보 “세계의 종말이냐, 평화협상이냐” “미국은 러시아를 처벌할 생각만 하지 말고, 단 한 사람의 우크라이나인이라도 구하라” - 노엄 촘스키 “마지막 우크라이나인까지!” “미국의 정책은 마지막 우크라이나인까지 러시아와 싸우는 것이다.” - 차스 프리먼 “우크라이나는 평화를 위해 영토를 양보하라” “푸틴과 평화협정을 맺어야 한다. 하지만 러시아의 핵 위협을 관용해서는 안된다.” - 헨리 키신저 “이 전쟁의 일차적 책임은 서방에 있다” “우리는 막대기로 곰의 눈을 찔렀다. 그 곰은 반격하고 있으며, 그것이 지금 일어나고 있는 .. 더보기
11월의 추천도서 (3544) 초대받지 않은 형제들 1. 책소개 우리보다 훨씬 발달된 문명을 가진 우리의 ‘형제들’이 어느 날 불쑥 나타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우리의 삶은 어떤 식으로 변하게 될까? 2022년 박경리세계문학상 수상에 빛나는 작가 아민 말루프 최신간!!! 중년의 만화가 알렉과 소설가인 에브는 대서양 연안에 위치한 작은 섬 안타키아의 유일한 거주자다. 어느 날 그들이 가진 모든 외부와의 통신수단은 설명할 수 없는 이유로 불통이 되었고 어쩔 수 없이 두 사람은 만나게 되었다. 이 통신수단의 블랙아웃은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지구는 이미 재앙의 희생자가 된 것일까? 핵전쟁과 대규모 테러 위협은 이미 만연한 상태였던 만큼 세계의 어디선가 대형 파괴가 일어난 것일까? 이 작은 섬과 가까운 군도는 어떻게 되었을까? 그리고 이 작은 섬이 속한 국가.. 더보기
11월의 추천도서 (3543) 여성, 경찰하는 마음 1. 책소개 처음 읽는 여성 경찰의 세계, 여성 경찰은 우리 곁에 어떤 모습으로 존재하고 있는가 대한민국 사회의 첨예한 젠더 갈등, 남녀 갈등의 정점에 바로 ‘여성 경찰’이 있다. 현장에서 여경이 피의자를 단번에 제압하지 못하는 일련의 사건이 보도되면서 여경은 불필요하다는 이른바 ‘여경 무용론’이 점화되었고, 맹목적인 여성 혐오로 번졌다. 조롱과 인신공격, 듣기에 불편한 혐오의 말들이 여경을 향해 쏟아졌다. 범죄자를 다루는 데 신체적으로 약한 여성은 대응 능력이 떨어진다는 게 주 논리였다. 언뜻 타당해 보이지만 수면 아래에는 ‘성별 나누기’와 ‘성차별’이 깊게 깔려 있다. 1947년 미 군정기 때 최초로 여경이 채용된 이후 경찰조직 내 여경 비율은 그로부터 75년이 지난 2022년 현재 13%를 조금 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