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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1825 1기(13.3~18.2)

1월의 추천 도서(678) 북학의(北學議) - 박제가(朴齊家) 1.책소개 최초의 원문 교감과 역주를 통해 완성된 완역 정본 《북학의》! 완역 정본 『북학의』. 《북학의》는 조선의 경장을 꿈꾼 18세기 후반의 사상가 박제가의 저술이다. 선진적인 중국의 문물을 배워서 부국강병을 이루자는 주장을 담고 있다고 알려진 이 책은, 위기에 봉착한 조선 사회의 현실에 대한 통렬한 분석과 자기부정을 통해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 뼈아픈 자각과 통찰의 저작이다. 이번 완역 정본은 20여 종의 사본을 교감하고 주해하는 작업을 거쳐 탄생한, 말 그대로 ‘정본’이다. 이 책의 교감과 번역, 주석 작업을 한 안대회 교수는 국내는 물론 일본과 미국 등에 흩어져 있는 국외의 이본들을 모두 수집하여 교감 과정을 거쳐 정본을 만들고, 완역 작업을 이루었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2.저자소개 .. 더보기
1월의 추천 도서(677) 부활 - 톨스토이 1.책소개 제정 러시아를 뒤흔든 톨스토이의 문제작!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의 마지막 불꽃같은 작품 『부활』 제1권. 신분을 뛰어넘은 사랑을 담은 이야기이자, 제정 러시아의 사회생활과 사회악을 담아낸 정치적 보고이며, 종교에 대한 고민과 답을 담은 철학서이다. 비평가들에게는 비판을, 대중들에게는 가장 큰 사랑을 받은 이 대작을 톨스토이의 문학 세계를 충실히 보여주는 번역으로 선보인다. 작품의 배경과 당시 상황을 고려하여 원작의 표현과 그 안에 담긴 톨스토이의 메시지를 최대한 정확하게 우리말로 옮기고자 했다. 살인 누명을 쓴 창녀 카츄샤의 재판. 과거 그녀는 귀족 네흘류도프와 밀애를 나누다 쫓겨난 후 타락의 길로 접어들었다. 우연히 그녀의 재판에 네흘류도프가 배심원으로 참석하게 되고, 그는 그녀의 운명에 .. 더보기
1월의 추천 도서(676) 부의 탄생 - 윌리엄 번스타인 1.책소개 은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에서 기자들의 주목을 가장 많이 받으며 출간 전부터 화제에 오른 책이다. 이 책은 출간되자마자 아마존 경제경영 도서 부문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이후 지금까지도 꾸준히 높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세계의 부'를 바라보는 저자의 대담하고도 새로운 시각 자체도 흥미롭지만, 무엇보다도 이책은 끝없이 이어지는 역사적,경제적,정치적 자료들만으로도 한권쯤 구비해둘 만한 가치가 충분해 보인다. 또한 기존의 경제성장이론의 지니고 있는 이론적, 실제적 결함을 지적하면서 논박하는 부분은 특히 눈길을 끈다. 세계경제가 특정한 시점과 장소에서 갑자기 성장하기 시작한 이유에 대한 저자의 주장은 일관되고 명확하다. 부의 탄생과 축적에는 꼭 필요한 네 가지 요소가 있다. 그것들을 갖춘 곳에서는 반.. 더보기
1월의 추천 도서(675) 부의 미래 - 앨빈 토플러 1.책소개 다가오는 제4물결을 준비하라! 《미래쇼크》, 《제3물결》에 이은 15년 만의 대작! 전 세계 12개국 동시 출간! 《미래쇼크》, 《제3물결》를 통해 일찍이 지식기반 사회의 도래를 예견했던 세계적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이 책 《부의 미래》를 통해 다가오는 제4물결을 예견하고 경제에서 사회제도, 비즈니스부터 개인의 삶까지 미래 세계를 조명한다. 그가 15년 만에 내놓은 《부의 미래》는 제목 그대로 미래의 부(富)가 어떻게 변화하고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칠지 논거한 책이다. 이 책은 단순히 경제학적 관점에서의 부가 아니라 문화와 문명이라는 좀 더 커다란 구조 속에서 우리 생활 곳곳에 영향을 미치는 부가 어떻게 형성되고, 어떻게 변화하며, 또 어떻게 이동하는지, 우리의 삶에 어떤 변화를 몰고 올 것.. 더보기
1월의 추천 도서(674) 부와 권력의 대이동 - 클라이드 프레스토위츠 1.책소개 미국의 패권주의 시대가 서서히 막을 내리고 아시아 국가들이 글로벌 경제의 가장 큰 주역으로서 부상하고, 이들이 어떤 방식으로 시작될 것인지를 설명하며 이러한 역사적 변화가 어떤 중대한 의미를 내포하는지를 밝히고 있다. 그는 특히 중국과 인도에 초점을 맞추고 이제 막 본격적으로 자본주의 길 위에 오른 중국과 인도의 생산, 서비스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이 책에서 언급하고 있는 그의 주장에 설득력을 더한다. 한때 미국 경제 행정의 실무를 담당해던 사람으로서 프레스토위츠는 미국의 극단적인 시나리오까지 설정하면서 미국의 운명에 대한 대처방안을 제시하고, 적극적인 전략 수립과 행동을 촉구한다. 이 책은 주도권 상실의 위기에 처한 미국과, 급성장하는 브릭스, EU, 그리고 한국이 미래사회를 어떻게 헤쳐나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