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12월의 추천 도서(642) 독서와 가치관 읽기 - 김봉군 12월의 추천 도서(642) 독서와 가치관 읽기 - 김봉군 1.책소개 독서를 통한 가치관의 형성을 도와주는 책. 저자는 변해야 할 것과 변해서는 안될 것들을 쟁점화하여 다양한 관점에서 따져보고, 바람직한 지도 방향을 제시하고자 했다. 인생, 사회, 역사 문제 등 난해하고 추상적인 쟁점 과제들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가면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었다. 쟁점들을 통해 독서ㆍ토론ㆍ논술의 통합 지도에 적합한 과제들을 제시한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2.저자소개 김봉군 김봉군 서울대학교(국어교육과·법학과)를 거쳐 서울대학교 대학원 졸업. 현재 가톨릭대학교 교수·문학박사·문학평론가, 한국문학비평가협회 명예 회장, 한국크리스천문학가협회 회장, 한국문인협회 이사·이무영문학상 심사위원. 서울대·서울신학대·한국은행 연수원.. 더보기
12월의 추천 도서(641) 법의 개념 - 허버트 하트 12월의 추천 도서(641) 법의 개념 - 허버트 하트 1.책소개 책소개 법의 개념과 법체계의 내용을 분석법리학과 언어철학의 방법을 결합하여 새롭게 이해하려고 시도한 책. 법적 언어의 분석을 통해 법의 본질과 법체계의 현상을 사실 그대로 인식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아울러 법적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법관이 법규칙을 적용한다고 할 때 과연 법관은 법 규칙을 적용하는 것인가, 아니면 법규칙을 적용한 것처럼 보이고 있을 뿐인가? 이런 문제에 대해 법실증주의의 입장에서 서서 법의 개념의 실상과 법체계의 기초를 이해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라고 주장했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2.저자소개 허버트 하트 1926년 옥스퍼드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옥스퍼드대학교 법철학 교수와 하버드 대학교 객원교수, 아리스토텔레스학회 회.. 더보기
청소년 · 대학생 · 일반인을 위한 추천도서목록 ㉒ (2014.12) 01 0641 법의 개념 법 허버트 하트 L 02 0642 독서와 가치관 읽기 인문교양 김봉군 F 03 0643 법의 정신 법 몽테스키외 S,L,B 04 0644 법의 제국 법 로널드 드워킨 L 05 0645 법정의 역사: 진실과 거짓 사이의 끝없는 공방 법 황밍거(黃鳴鶴) L 06 0646 바다의 선물 영미소설 앤 모로 린드버그 F 07 0647 법철학 법 구스타브 라드부르흐 L 08 0648 법철학 일반인문 헤겔 F 09 0649 법철학입문 법 아르투어 카우프만 L 10 0650 벚꽃동산 러시아소설 안톤 체호프 U 11 0651 베니스에서의 죽음 독일소설 토마스 만 (N1929 독일) F 12 0652 베니스의 상인 소설 셰익스피어 F 13 0653 베다(Veda) (B.C.1200~1500년경) 종.. 더보기
11월의 추천 도서(640) 바다의 침묵 - 베르코르 11월의 추천 도서(640) 바다의 침묵 - 베르코르 1.책소개 저항의 예술, 레지스탕스 문학을 대표하는 베르코르 제2차 세계대전, 독일 점령하 프랑스에서 레지스탕스 문학 활동을 대표했던 베르코르의 명작들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총과 칼로 저항하기도 하지만, 베르코르의 작품은 펜으로도 저항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베르코르는 당대 국가와 사회의 상황을 그대로 자신의 작품에 투영하여 담담하고 간결하게 시대의 아픔을 전하면서도, 때로는 천둥 같은 필치로 부조리와 분노를 보여 준다. 이 책에는 표제작 「바다의 침묵」 등 그의 대표적인 7편의 작품이 실려 있다. 그의 작품에는 정치의 기만과 이데올로기에 희생된 개인, 무력한 이들에 대한 폭력과 그것에 침묵하는 사람들, 그럼에도 자유의 정의를 향해 바보스러.. 더보기
11월의 추천 도서(639) 백설부(白雪賦) - 김진섭 11월의 추천 도서(639) 백설부(白雪賦) - 김진섭 1.책소개 말하기 조차 어리석은 일이나 도회인으로서 비를 싫어하는 사람은 많을지 몰라도 눈(雪)을 싫어하는 사람은 아마 거의 없을 것이다. 눈을 즐겨하는 것은 비단 개와 어린이들뿐만이 아니요, 겨울에 눈이 내리면 온 세상이 일제히 고요한 환호성을 소리 높이 지르는 듯한 느낌이 난다. 눈 오는 날에 나는 일찌기 무기력하고 우울한 통행인을 거리에서 보지 못하였으니, 부드러운 설편(雪片)이 생활에 지친 우리의 굳은 얼굴을 어루만지고 간지릴 때 우리는 어찌된 연유(緣由)인지 부지중(不知中) 온화하게 된 마음과 인간다운 색채를 띤 눈을 가지고 이웃 사람들에게 경쾌한 목례를 보내지 않을 수 없게 되는 것이다. 나는 겨울을 사랑한다. 겨울의 모진 바람 속에 태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