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추천도서(25.3~) 썸네일형 리스트형 3월의 추천도서 (4384) 불통, 독단, 야망 1. 책소개 “독단에 빠진 리더들은 왜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가?”인간 의식 분야의 독보적인 권위자가 밝힌잘못된 권력에 도취한 사람들의 파괴적 심리 패턴! 오늘날 세계적으로 개인, 국가, 정치, 기업을 막론하고 위기에 놓였다. 경제적 불안과 불확실성은 날로 커지고, 정치적ㆍ사회적 갈등이 양극단으로 치닫고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 사태를 심화하는 원인이 세상을 이끌고 있는 리더라는 점이다. 특히 불통, 독단, 야망에 빠진 ‘단절된’ 리더가 그 핵심 축에 있다. 대표적으로 2024년 미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재선에 성공하면서 세계 정세는 다시 혼란에 빠졌다. 예측할 수 없는 대내외 정책과 자국 중심의 무차별적인 외교 방침을 고수하는 트럼프 리더십에 전 세계가 다시금 휘둘리고 있다. 같은 해, 한국에.. 더보기 3월의 추천도서 (4383) 다보스맨 1. 책소개 상위 1%의 글로벌시스템을 전 세계에 강요지구 재난을 이용해 자기 배를 채우는 다보스맨금융 및 산업계 거물들의 뒤틀린 신념과 숨겨진 이야기격화되는 대중의 분노에 포위된 다보스 포럼세계 시민의 삶과 민주주의를 위협하는전 세계 억만장자들의 끈질기고도 집요한 약탈 현장에 대한생생하고도 치열한 탐사 보고서 “다보스맨은 자신을 의식 있는 세계시민으로 내세우는 데 성공한 동시에, 사회가 어떤 승리를 원하든 자기들의 지속적인 승리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생각을 퍼뜨린다. 이들의 혁신이 가지고 있는 가장 교활한 측면이다.”수상 경력에 빛나는 저널리스트 피터 S. 굿맨이 《워싱턴 포스트》, 《뉴욕 타임스》 등에서 수십 년간 경제 담당 기자로 일하며 ‘다보스 포럼’(세계경제포럼, WEF)에 참석해 취재한 것.. 더보기 3월의 추천도서 (4382) 소설을 쓸 때 내가 생각하는 것들 1. 책소개 제임스 조이스, 어니스트 헤밍웨이, 에즈라 파운드, 앙드레 지드, 폴 발레리 등 당대 거장 작가들이 모여들었던 주요한 장소이자 문학과 예술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문화적인 상징으로 자리 잡은 파리의 서점 〈셰익스피어 앤드 컴퍼니〉. 『소설을 쓸 때 내가 생각하는 것들』은 2012년부터 2022년까지 바로 그 셰익스피어 앤드 컴퍼니에서 10년간 진행되었던 작가와의 대화 중 최고의 인터뷰를 엄선한 대담집이다.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아니 에르노, 퓰리처상 수상 작가 콜슨 화이트헤드, 공쿠르상 수상 작가 레일라 슬리마니, 전미 도서상 수상 작가 제스민 워드, 맨부커상 수상 작가 말런 제임스 등 평단의 찬사와 대중의 주목을 한 몸에 받는 소설가부터 제니 장, 클레어루이즈 베넷 등 오늘날 촉망받는 .. 더보기 3월의 추천도서 (4381) 꼭 맞는 책 1. 책소개 서점을 방문하는 손님들의 갖가지 사연에 따라 알맞은 책을 추천하는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책처방사’. 저자가 직접 만든 이 직업은 사람을 만나고 이야기를 듣고 함께 웃고 우는 직업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읽는 직업’이다. 사람들을 새로운 책의 세계로 안내하고 그들의 마음을 책으로 위로하려면 책을 어떻게 읽고, 정리하고, 기록해야 할까? 국내 유일 책처방 서점인 ‘사적인서점’을 운영하는 정지혜 대표가 그간 책 처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터득한 독서법을 모았다. 출처:본문중에서 2. 저자 저자: 정지혜 편집자, 서점원, 북디렉터를 거쳐 2016년부터 한 사람을 위한 ‘사적인서점’을 운영하며 책처방사로 일한다. 8년 동안 1600여 명이 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각자의 삶에 꼭 맞.. 더보기 이전 1 ··· 10 11 12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