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추천도서 (4158) 모든 것이 거기 있었다
1. 책소개 북대서양의 아일랜드부터 러시아, 지중해를 거쳐 에게해의 크레타까지,청춘 시절부터 작가를 사로잡았던 영혼들,그 예술인들의 삶 이후의 풍경, 영원한 거처를 찾아서! 이 책은 스무 살의 불문학도였던 함정임 작가가 처음 가고자 꿈꾸었던 지중해 해변에 잠들어 있는 폴 발레리의 묘지를 30대를 눈앞에 두고 마침내 찾아간 이후, 32년에 이르는 세월 동안 이어온 유럽 예술가들의 묘지 순례기이다.샤를 보들레르, 마르셀린 데보르드 발모르, 아르튀르 랭보, 폴 발레리, 오노레 드 발자크, 스탕달, 빅토르 위고, 귀스타브 플로베르, 마르셀 프루스트, 조르주 페렉, 레프 톨스토이, 안톤 체호프, 니콜라이 고골, 콘스탄틴 스타니슬랍스키, 에밀 졸라, 토마스 만, 장 폴 사르트르와 시몬 드 보부아르, 마르그리트 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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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추천도서 (4157) 벤처 마인드셋
1. 책소개 “아마존, 애플, 구글, 테슬라, 넷플릭스, 줌, 스페이스X 등전설 같은 기업을 가장 먼저 알아본 이들은 누굴까?”탁월한 벤처 캐피털리스트에게 듣는 혁신적인 비즈니스의 9가지 요건 영원할 것 같던 기업이 한순간에 무너지고, 전혀 생소한 작은 스타트업이 시장을 잠식하기도 한다. 예측과 전망이 부지기수로 무색해지는 비즈니스 업계지만, 누군가에게 위기라면 누군가에게는 기회가 되는 곳이기도 하다. 이러한 예측 불가의 파도를 능숙하게 타는 이들이 있으니 바로 벤처 캐피털리스트(VC)다. 이제 막 시작하는 스타트업의 가치를 평가하고 고액의 투자를 이끄는 이들은 숱한 실패 속에서 단 한 번의 큰 성공의 기회를 찾아 나선다.아마존, 구글, 모더나, 스페이스X, 줌과 같이 우리의 삶을 변화시킨 기업 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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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추천도서 (4155) 미로, 길을 잃는 즐거움
1. 책소개 삶이라는 미로에서 기꺼이 길을 잃을 때 닿을 수 있는 것들 미로에 빠진 예술가, 문학가, 철학자 그리고 인생의 모험가들이 책이라는 작고도 거대한 미로 속에 모였다. 보르헤스에서 기예르모 델 토로까지, 미노타우로스 신화에서 게임 팩맨까지, 이 책 《미로, 길을 잃는 즐거움》은 다양한 분야에서 길어 올린 미로와 미궁 이야기를 독창적이고 기발한 디자인으로 선보인다.미로는 목적지에 이르는 빠른 길이 아니다. 갈림길에 맞닥뜨리고 길을 잃고 헤맬 수밖에 없다. 빠져나오기 쉽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사람들이 미로에 매혹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영국의 작가이자 문학 에디터인 헨리 엘리엇이 신화, 역사, 문학, 철학, 심리학, 대중문화 등에서 수집한 실제와 상상의 미로들 속으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다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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