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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추천도서(24.3~/2024-03

3월의 추천도서 (4031) 판사의 언어, 판결의 속살 1. 책소개 판사는 판결문을 쓸 때 무엇을 신경 쓰는가 판결문에도 우리가 모르는 의외의 면모가 있을까 “판결도 하나의 이야기이고, 콘텐츠다” 키워드로 풀어낸 판사의 언어와 판결의 속살 세간의 이목을 끈 판결문에 대한 현직 판사의 진솔한 이야기 판사란 어떤 사람이고 판결은 무엇인가? 2014년부터 10년간 판사로 재직하면서 다양한 강의와 글로 법률 이야기를 해온 손호영 판사. 그가 28가지 키워드로 판결의 언어와 속살을 풀어낸다. 땅콩 회항, 얼음정수기, 모다모다 샴푸 사건부터 친부 성범죄, 베트남인 부인 살해, 아이 바꿔치기 사건까지 세간의 이목을 끈 판결에 담긴 판사의 고민과 성찰, 의외의 생각과 감정, 색다른 문체 등이 인간 판사의 체취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법원과 판사에 대한 신뢰의 .. 더보기
3월의 추천도서 (4030) 모순 1. 책소개 인생은 살아가면서 탐구하는 것! 양귀자 소설의 힘을 보여준 베스트셀러 『모순』. 1998년에 초판이 출간된 이후 132쇄를 찍으며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을, 오래도록 소장할 수 있는 양장본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스물다섯 살 미혼여성 안진진을 통해 모순으로 가득한 우리의 인생을 들여다본다. 작가 특유의 섬세한 문장들로 여러 인물들의 삶을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시장에서 내복을 팔고 있는 억척스런 어머니와 행방불명 상태로 떠돌다 가끔씩 귀가하는 아버지, 조폭의 보스가 인생의 꿈인 남동생을 가족으로 둔 안진진. 어머니와 일란성 쌍둥이인 이모는 부유하지만 지루한 삶에 지쳐 있고, 가난한 어머니는 처리해야 할 불행들이 많아 지루할 틈이 없다. 안진진은 사뭇 다른 어머니와 이모의 삶을 바.. 더보기
3월의 추천도서 (4029) 어둠을 지나 미래로 1, 2 1. 책소개 [박근혜 회고록 1,2 : 어둠을 지나 미래로] 제18대 대선 이후인 2012년 말부터 2022년 3월 대구광역시 달성 사저로 내려오기까지 약 10년에 걸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이야기를 모두 담아낸 유일한 책! “침묵을 깨고 역사 앞에 서다” 2024년, 새해 박근혜 전 대통령 회고록 출간! 제18대 대선 이후인 2012년 말부터2022년 3월 대구광역시 달성 사저로 내려오기까지 약 10년에 걸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이야기를 모두 담아낸 유일한 책!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 일대기를 담은 도서, 《박근혜 회고록: 어둠을 지나 미래로 1ㆍ2》 총 2권이 2024년 새해를 맞이해 출간됐다. 본 도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1998년 정계 입문 시기부터 대통령 당선 후 펼친 외교안보와 국내 다양한 .. 더보기
3월의 추천도서 (4028) 컬처, 문화로 쓴 세계사 1. 책소개 하버드대 마틴 푸크너의 인류 문화 오디세이. 모든 영웅의 원형을 만든 호메로스 서사시에서 한강과 마거릿 애트우드가 함께할 2114년 미래의 도서관까지, 인류 문화의 15가지 이야기를 통해 인간이 어떻게 세계사의 결정적 장면들을 만들었는지 보여준다. 인간은 자기 존재의 의미를 표현하기 위해 먼 곳의 문화에 눈길을 돌렸고, 그것은 문명이 거대한 발걸음을 내딛는 동력이 되었다. 편협하고 극단적인 민족주의가 세계 곳곳에 도래하는 지금, 인류의 과거와 현재를 재정의하고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미래를 제시하는 책. 출처:본문중에서 2. 저자 저자 : 마틴 푸크너 (Martin Puchner) 하버드대학교의 바이런 앤드 애니타 윈 드라마 교수이자 영문학과 비교문학 교수이다. 베스트셀러 시리즈인 《.. 더보기
3월의 추천도서 (4027) 꼴등, 1년 만에 전교 1등 되다 1. 책소개 1년 만에 꼴등에서 전교 1등까지! 뉴욕대학교 합격, CFA 최연소 합격자, 미국 월스트리트 투자은행 경력 공부 멘토 강상우의 필승 합격 전략, 작심 공부법 원래 공부를 못하는 사람은 없다! 교과서에서는 배울 수 없었던 ‘진짜 공부’가 시작된다! 불가능은 없다. 다소 식상한 말이지만, 《꼴등, 1년 만에 전교 1등 되다》의 저자는 이 말을 직접 경험했다. 꼴등이었던 그가 1년 만에 전교 1등까지 올라간 것이다. 원래 공부에 흥미가 없었던 저자는 ‘남들이 하니까’, ‘부모님이 하라고 하셔서’ 공부를 하고, 학원에 다녔다. 그러다 미국에 가서 처음으로 치른 시험의 결과는 F, 저자는 큰 충격을 받는다. 공부를 잘하고 싶어서 공부법에 관한 수백 권의 책과 논문을 읽었고, ‘나는 왜 공부를 해야 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