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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추천도서(24.3~/2024-03

3월의 추천도서 (4027) 꼴등, 1년 만에 전교 1등 되다

 

1. 책소개

 

 

 

1년 만에 꼴등에서 전교 1등까지!
뉴욕대학교 합격, CFA 최연소 합격자, 미국 월스트리트 투자은행 경력
공부 멘토 강상우의 필승 합격 전략, 작심 공부법

 

원래 공부를 못하는 사람은 없다!
교과서에서는 배울 수 없었던 ‘진짜 공부’가 시작된다!

불가능은 없다. 다소 식상한 말이지만, 《꼴등, 1년 만에 전교 1등 되다》의 저자는 이 말을 직접 경험했다. 꼴등이었던 그가 1년 만에 전교 1등까지 올라간 것이다. 원래 공부에 흥미가 없었던 저자는 ‘남들이 하니까’, ‘부모님이 하라고 하셔서’ 공부를 하고, 학원에 다녔다. 그러다 미국에 가서 처음으로 치른 시험의 결과는 F, 저자는 큰 충격을 받는다. 공부를 잘하고 싶어서 공부법에 관한 수백 권의 책과 논문을 읽었고, ‘나는 왜 공부를 해야 하는 걸까?’라는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마침내 그는 이 질문에 답할 수 없다면, 공부를 잘하는 방법 100가지를 알아도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작심이란 “마음을 단단히 먹는다.”라는 뜻이다. 저자는 공부를 잘하려면 결국 공부 마음부터 잡아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1년 만에 꼴등에서 전교 1등까지 올라가는 데 도움을 준 모든 방법과 자료를 공개한다. 공부를 잘하고 싶은 학생들의 간절한 마음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는 저자이기에, 그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이 책을 썼다. 꼴등이었던 저자가 명문대 합격부터 CFA 최연소 합격자까지 이뤄낼 수 있었던 비결을 함께 알아보자!

 

출처:본문중에서

 

 

 

 

2. 저자

 

저자 : 강상우

 

뉴욕대학교 경영학과에서 금융을 전공하고, 미국 전체 대학생의 상위 1% 엘리트만 들어갈 수 있는 미국 월스트리트 투자은행에서 근무했다.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금융 자격증 CFA의 최연소 합격자인 저자는 중학교 시절 학교에서 꼴등을 경험한 적이 있다. 이때의 충격으로 인해 ‘나는 왜 공부하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스스로에게 처음 물어보게 된다. 이것을 계기로 ‘그냥 다른 친구들도 하니까’, ‘부모님과 선생님이 시키니까’라고 생각했던 관점에서 벗어나, ‘진짜’ 공부해야 하는 이유를 깨닫는다. 그렇게 마음가짐을 바꾸고 변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꼴등을 했던 그해, 1년 만에 전교 1등이 된다.
세상에 공부를 ‘못’하고 싶은 사람이 과연 있을까? 저자는 공부를 잘하고 싶은 학생들이 어떤 고충을 가졌는지 잘 파악하고 있다. 밑바닥부터 정상까지 전부를 경험했기에 공부에 필요한 모든 지식을 책에 담을 수 있었다. 공부를 잘하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막막한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올바른 공부 철학과 전략을 알면 누구나 인생이 변할 수 있다는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현재 집필, 강연, 개인 투자, 사업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삶을 이루어 나가는 주체적인 인생을 즐기며 살고 있다.

 

출처:본문중에서

 

 

 

 

3. 목차

 

들어가며 꼴등, 마음가짐을 바꾸고 전교 1등이 되다 4

1장 공부, 머리보다 '작심'이다
1 공부 마음과 그릇을 완성해야 한다 20
2 우리는 왜 공부하는가 27
3 공부는 원래 즐거운 것이다 34
4 관점을 바꿔야 공부가 쉬워진다 42
5 평생 공부의 시대, 공부 마음을 키워라 48
▶ 꼴등에서 1등으로 가는 작심 Tip 1 56
: 질문 속에 내 생각이 들어 있다

2장 작심으로 가는 8가지 로드맵
1 효율적으로 공부하라 64
2 기억의 메커니즘으로 학습력을 올리다 71
3 머리에 넣지 말고 꺼내라 84
4 공부를 성공으로 이끄는 학습 방법 93
5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을 만들어라 103
6 시간 관리의 중요성 113
7 스트레스와 부정적인 생각을 지워라 123
8 공부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어라 132
▶ 꼴등에서 1등으로 가는 작심 Tip 2 142
: 지구상에 단 1명이라도 성공했다면 나라고 못 할 게 어딨나?

3장 공부의 중심으로 가는 14가지 방법
1 열등감과 결핍은 나를 변화시킬 최고의 기회다 154
2 공부의 기본은 마음가짐에서 시작한다 160
3 우리는 언제 공부하고 싶은 욕구를 느끼는가 168
4 공부할 때는 최대한 몰입하라 174
5 동기부여가 불이라면 목표는 기름이다 182
6 나를 믿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 190
7 스트레스에 빠지면 성장 모드가 아닌 생존 모드가 된다 199
8 긍정적인 마음을 가질수록 공부가 잘 된다 208
9 천천히 가는 것을 걱정하지 말고 멈추는 것을 걱정하라 217
10 안전지대에서 계속 한 걸음씩 나아가라 226
11 경쟁할 사람은 오직 나뿐이다 235
12 내가 모른다는 겸손한 자세를 가질 때 배울 수 있다 244
13 몸이 건강한 사람이 공부 그릇도 크다 250
14 좋은 습관을 만들어라 260
▶ 꼴등에서 1등으로 가는 작심 Tip 3 269
: 믿음의 크기가 내 그릇의 크기를 결정한다

4장 탁월한 공부를 넘어 위대한 인생으로
1 유대인으로부터 배우는 사고력 키우는 방법 276
2 역사와 미래를 창조하는 창의력 284
3 미래인재에게 필요한 능력 293
4 삶의 목적을 찾아야 나를 위한 인생을 산다 301
5 후회 없는 삶, 도전하는 삶, 행복한 삶을 살아라 309
▶ 꼴등에서 1등으로 가는 작심 Tip 4 319
: 아무리 급하더라도 목적지가 다른 버스는 탈 수 없다

나가며 공부를 넘어 빛나는 인생을 살아라 326
참고 문헌 334

 

출처:본문중에서

 

 

 

 

4. 책속으로

 

대부분의 학생들은 다른 사람보다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 시험을 친다. 그러나 시험을 치는 이유는 남과 비교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내가 어느 정도 알고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존재한다. 시험은 앞으로 내가 어느 부분을 공부해야 더 성장할 수 있는지 방향을 제시한다. 다시 말해, 시험의 진짜 목적은 내가 얼마나 성장했고, 앞으로 어떻게 더 성장할지 파악하는 것이다. 그러려면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한 공부보다는 나의 배움과 성장을 위한 공부를 해야 한다. 이런 마음가짐을 가져야 공부를 바라보는 태도를 바꾼다.
- p.32, 우리는 왜 공부하는가

문제는 주입식과 떠먹여 주는 공부에만 의존한 채 대학교에 입학하고, 사회에 나왔을 때다. 대학에서는 더 어려운 전공과목을 스스로 공부해야 한다. 사회에 나와서는 전공과 직업이 같더라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처럼 처음부터 배워야 하는 것들이 많다. 하지만 이때는 스스로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이미 잃어버린 상태다. 이제부터라도 혼자서 시도해 보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감이 잘 안 온다. 스스로 도전하고 실패를 극복하는 경험을 다 큰 어른이 되어서 한다. 이때는 어렸을 때와 다르게 몸과 마음이 유연하지 못해 조금만 넘어져도 크게 다친다.
- p.40, 공부는 원래 즐거운 것이다

하루에 혼자 공부하는 시간이 얼마나 되는가? 사실 혼자 공부하는 시간을 만든다는 건 대단한 의지력이 필요하다. 하루 종일 학교와 학원에 있다 보면 어느새 에너지는 바닥나 있다. 이런 상황에서 추가로 공부를 결심하는 건 쉽지 않다. 그러나 혼자 공부하는 시간이 없으면, 하루 동안 배운 걸 내 것으로 만들지 못한다. 수업과 강의만 들으면 많이 배운 것처럼 보이지만, 정작 기억으로 남는 건 많지 않다. 수동적으로 공부해서 뇌가 활성화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공부한 내용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혼자 공부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 p.103,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을 만들어라

인간의 뇌는 부정적인 생각을 하도록 만들어졌다. 우리가 하루 동안 하는 수많은 생각 중 무려 80%가 부정적인 것들이라고 한다. 그러나 부정적인 생각은 공부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연구에 의하면 공부할 때 얻은 정보와 그 당시의 감정도 함께 기억된다고 한다. 부정적 감정인 상태로 공부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나와 장기기억으로 저장하는 과정을 방해한다. 살면서 스트레스나 부정적인 감정이 드는 건 내가 선택할 수 없지만, 이를 내 의지로 다스릴 수 있는 방법은 존재한다.
- p.123, 스트레스와 부정적인 생각을 지워라

말을 바꾸면 생각이 바뀐다. 말은 나의 정체성이다. 평소에 습관처럼 말하는 것들은 전부 나의 잠재의식에서 나오는 것들이다. ‘나는 공부를 잘 못해’, ‘나는 노력해도 안 돼’라고 말하는 순간 잠재의식은 그 말을 그대로 받아들인다. 반대로, 내가 아직 공부를 잘하지 못해도 ‘나는 공부를 잘하는 사람이야’, ‘나는 해낼 거야’ 같은 말을 하면 잠재의식은 내가 공부를 잘하는 사람이라고 인식한다. 우리는 자신을 인식한 대로 행동할 것이다.
- p.197, 나를 믿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

자신을 속이지 않는 노력을 한 사람은 ‘어제의 나’를 뛰어넘는 것은 물론, 자신의 한계에 계속 도전한다. 정신력, 체력, 집중력 모두 공부에 쏟아 내 보자. 아무것도 남지 않을 때까지 쏟아 내면 분명 한계를 넘을 수 있다. 한계는 한 게 없는 사람들의 핑계다. 한 것이 없으니 거기까지가 한계인 것이다. 한계라고 정해 놓은 순간 성장도 따라 멈춘다. 나의 잠재력을 믿어 보자.
- p.237, 경쟁할 사람은 오직 나뿐이다

몇몇 사람들은 여태까지 쌓은 게 아깝지 않냐고 물어본다. 나는 앞으로 살아갈 날들이 훨씬 더 많은데 미래를 포기하면서까지 과거를 고집하는 게 더 현명하지 못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몇 년간 경험한 것들은 그게 성공이었든 실패였든 나에게 수많은 지혜를 남겨 주었다. 이러한 경험들은 내 안에 평생 남아 있으면서 앞으로의 인생을 더 잘 살기 위해 나를 이끌어 줄 것이다.
- p.324, 아무리 급하더라도 목적지가 다른 버스는 탈 수 없다

 

출처:본문중에서

 

 

 

 

5. 출판사서평

 

“우리는 인생을 스스로 선택할 힘이 있다.”
읽으면 자기도 모르게 책상에 앉게 되는 마법의 지침서
방법은 기본, 공부의 재미까지 한 번에!

꼴등이었던 저자가 명문대에 합격하고, CFA 최연소 합격자가 되어 미국 월스트리트 투자은행에서 일할 수 있었던 방법은 뭘까? 그는 “이 모든 게 가능했던 이유는 공부하는 이유를 나 자신에게서 찾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부모님, 선생님이 공부하라고 아무리 말해도 본인이 깨닫지 못하면 소용이 없다. 이 책은 공부에 관한 동기부여를 확실하게 해서 학생들이 스스로 책상에 앉도록 돕는다. 저자가 어떻게 공부를 시작하게 됐는지, 어떤 식으로 공부를 했는지에 관한 이야기를 읽다 보면 ‘나만의 공부하는 이유’를 찾게 될 것이다. 공부하는 이유라는 기초 체력을 기르면 아무리 강한 시련이 와도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 작은 성취감을 쌓아 공부 마음을 기를 수 있도록 책의 각 장마다 ‘작심 Tip’을 구성해 재미적인 요소까지 더했다. 아이가 공부에 흥미가 없는 것 같아 걱정된다면 책상에 이 책을 올려둬 보자. 어느새 책을 펼쳐 들고 책상에 앉은 아이를 보게 될 것이다.

“마음이 바뀌는 순간
우리는 더 이상 어제의 나와 같은 사람이 아니다.”

수험생부터 직장인까지, 모든 공부 고민을 해결하다
공부 마음을 다잡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용기의 메시지

공부 마음을 다잡기 전, 저자는 많은 사람과 비슷한 생각을 하며 억지로 공부했다. 남이 시켜서 공부했고, ‘나는 아무리 해도 안 된다’라는 생각 때문에 괴로워했다. 학생들뿐만 아니라 각종 시험이나 자격증을 준비하는 직장인들도 마찬가지로 비슷한 고민을 겪고 있을 것이다. 공부는 외로운 싸움이다. 무작정 공부하기보다 최대한 대비하여 기초 체력을 쌓은 후 실천하는 게 좋다. 저자는 공부를 잘하고 싶은 사람들이 시행착오를 최대한 피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길 바란다. 자신이 겪은 시행착오를 모두 공개하는 것은 이런 이유 때문이다. 자격증이나 시험을 준비하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면, 더욱 큰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공부의 본질은 성장”이라는 점을 잊지 말자. 공부의 끝은 입시가 아니라 결국 인생이기에, 남과의 비교는 금물이다. 이 책으로 나만의 공부법, 나만의 인생을 계획해 보자. 그러다 보면 당신이 ‘진정으로 꿈꾸던 삶’이 어느새 눈앞에 펼쳐져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출처: 「꼴등, 1년 만에 전교 1등 되다」 출판사 포르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