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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추천도서(22.3~23.2)/2022-9

9월의 추천도서 (3499) 새롭게 또 새롭게 1. 책소개 삶이 아프다고 말할 때, 내 옆에 두고 싶은 한 권의 책 우리의 마음을 치유하는 명시와 명언 그리고 사진 “나에게 있어서 명시와 명언은 시련 속에서 탄생한 인류의 숭고한 정신의 표상이다. 이 자랑스러운 유산에 이해선 작가의 사진에 담긴 빛과 아름다움을 헌정하고 싶다. 이 책을 통해 심신의 질병으로 고통받는 분들이 괴로움을 벗어나 행복으로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얻기를 바란다.” _〈프롤로그〉 중에서 출처:교보문고 2. 저자 저자 : 김태균 무릎 건강을 지키는 정형외과 의사로서 국내외 이름이 높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관절센터 교수로 15년을 재직한 후 세상에 꼭 필요한 삶을 보살피는 병원을 만들겠다는 서원으로 2017년 티케이정형외과를 설립하여 대표원장을 맡고 있다. 환자들이 관절 건강은 물론.. 더보기
9월의 추천도서 (3498) 선택할 자유 1. 책소개 20세기 후반 역사의 새로운 흐름을 결정하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프리드먼을 통해 재조명받은 자유주의는 미국과 영국에 민영화, 감세 등의 정책을 이끌어냈다. 저자인 프리드먼은 ‘자유에 대한 정부의 지나친 제한’을 반대한다. 프리드먼은 책을 통해 결과적 평등을 얻으려는 정부의 정책이 어떻게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는지에 대해 말한다. 인간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추구할 권리를 가지고 있다. 그것이 바로 선택할 자유다. 정부가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국민의 선택권을 빼앗아 가는 것은 대부분 이익집단에 이용되거나 정부의 권력만을 키우는 데 사용될 가능성이 크다. 현대 사회는 이 점을 간과하며 꾸준히 정부의 역할을 강조한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는 〈선택할 자유〉를 읽으며 진정한 자유의 가치에 대해 .. 더보기
9월의 추천도서 (3497) 키워드 동남아 1. 책소개 동남아의 거의 모든 것을 한 권에 담았다! 여행서보다 깊이 있고, 학술서보다 쉽게 동남아 구석구석을 알려주는 입문서 한국인이 세계에서 가장 많이 방문하는 지역, 중국에 이은 제2의 교역 대상, 사상 첫 북미 정상회담의 무대, 쌀국수ㆍ팟타이ㆍ월남쌈의 본고장…. 이 모든 수식어가 가리키는 지역이 바로 동남아다. 이처럼 한국과 동남아는 정치ㆍ문화ㆍ경제 등 여러 방면에서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지만, 그 중요성에 비해 우리는 동남아를 잘 모른다. 국내 연구소 최초로 케임브리지대학교 출판부에서 학술지를 발간하고, 대중 교양서 《도시로 보는 동남아시아사》를 저술하는 등 전문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서강대학교 동아연구소가 전염병, 쌀, 전통의상, 밀레니얼 연대 등 30개의 키워드로 동남아를 쉽게 풀어냈다. 동.. 더보기
9월의 추천도서 (3496) 게으른 완벽주의자를 위한 심리학 1. 책소개 “당신은 게으른 사람이 아니라, 굉장히 잘하고 싶은 사람입니다.” 미루기는 게으름이 아니라, 감정 때문이다 할 일을 미루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미룰 수 있을 때까지 미루다가, 더 이상 미룰 수 없을 때쯤 “지금 안 하면 죽음이다”하며 벼락치기로 일을 처리한다. 지금 미루면 나중에 더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작업의 질은 떨어지며, 마음의 안정을 어지럽히는 등 결과가 뻔히 보이지만 미루는 사람들. 그들은 능력도 있고, 하려고 노력도 하지만, 이러면 안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안 한다. 이들은 일면 게을러 보인다. 미루는 사람 스스로도 자신이 게으른 사람이라고 자책한다. 그런데 정말 게으르고 절제력이 낮은 사람들일까? 아니다. 오히려 너무 완벽하게 잘하고 싶은 부담감에 짓눌려서 시작을 못 하는 .. 더보기
9월의 추천도서 (3495) Scout mindset (스카우트 마인드셋) 1. 책소개 “감정은 판단의 출발점일 뿐 종착점이 아니다!” TED 750만 조회,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사상가 줄리아 갈렙이 전하는 합리적 결정을 방해하는 자기기만에서 해방되는 법 ★2022 비즈니스 북어워드 수상 이성적인 사람이라고 자칭하면서도 자기 생각을 옹호하기 바쁜 대다수의 ‘편애하는 합리주의자’를 위한 책. 사람은 일, 관계, 생활, 정치를 비롯한 삶의 거의 모든 영역에서 자신이 믿고 싶은 대로 상황을 해석한다. 이러한 낙관적인 태도는 여러 복잡한 문제를 쉽게 헤쳐 나가기 위한 출발점이 될 수 있지만, 반드시 좋은 전략은 아니다. 왜곡된 렌즈로 인해 잘못된 판단을 내리기 쉽기 때문이다. 합리적 사고 전문가이자 젊은 사상가로 촉망받는 줄리아 갈렙이 이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사고방식을 제시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