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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추천도서(22.3~23.2)/2022-8

8월의 추천도서 (3469) 학문의 즐거움 1. 책소개 유년학교 시험에도 떨어졌던 평범한 소년이 필즈상을 받기까지 벽촌 장사꾼의 열다섯 남매의 일곱번째 아들, 유년학교 입시에서 보기좋게 물먹고, 한때는 피아니스트를 꿈 꾸었던 곡절 많던 소년. 대학입시 일주일 전까지 밭에서 거름통을 들고, 대학 삼학년이 돼서야 수학의 길을 택한 늦깍이 수학자. 끈기 하나를 유일한 밑천으로, 미국 하버드로 건너가 박사를 따내고 수학의 노벨상이라는 필즈상까지 받은 사람. 골치 아픈 수학에서 깨달음을 얻은, 즐겁게 공부하다 인생에도 도통한 평범하고 희한한 수학자. 출처:교보문고 2. 저자 저자 : 히로나카 헤이스케 벽촌 장사꾼의 열다섯 남매의 일곱 번째 아들. 유년학교 입시에서 보기좋게 물먹고, 한 때는 피아니스트를 꿈꾸었던 곡절 많던 소년. 대학입시 일주일 전까지 밭.. 더보기
8월의 추천도서 (3468) 소니 턴어라운드 1. 책소개 “개혁에 성역은 없다” 기업 존폐의 위기에서 최고의 기업으로 부활하다! ‘전자’를 모르는 변방 계열사 출신으로 소니의 구세주가 된 ‘이단아’ 히라이 가즈오가 직접 기록한 혁신의 시간 ☆ 아마존재팬 베스트셀러 ☆ 턴어라운드는 침체된 조직을 생동감 넘치는 조직으로 급속히 바꾸는 개혁을 말한다. 과거 후발 주자에 밀려 존폐 위기에 빠졌었던 소니는 오늘날 세계를 호령하는 기업으로 ‘턴어라운드’했다. 사고 싶어도 없어서 못 사는 플레이스테이션5, 세계 최정상 뮤지션들의 소속사이자 음원사인 소니뮤직, 일본 역대 흥행기록을 모두 갈아 치운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은 과거 ‘전자 왕국’이었던 소니가 현재 어떤 회사로 탈바꿈했는지 여실히 보여준다.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엔터테인먼트에서 벌어들이지만 여전.. 더보기
8월의 추천도서 (3467) 사람이 무기다 1. 책소개 한고조 유방은 시골 건달 출신에 학식과 지식이 부족했으며 집안도 부유하지 않았다. 반면에 그의 적수였던 항우는 초나라 명문가 출신이었으며 백전백승의 뛰어난 무략(武略)을 자랑했다. 이렇게 모든 면에서 항우에게 미치지 못하던 유방이 어떻게 천하를 통일하고 한나라의 기틀을 세울 수 있었을까? 이 책의 저자 (주)팜젠사이언스 한의상 회장은 그들의 운명을 갈라놓은 지점을 ‘용인술’에서 찾으며, 유방이 가진 사람이라는 무기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여기에 더해 저자는 경영학 이론과 발로 뛰며 경험한 현장 이야기를 곁들여 지금 기업에서 당장 적용할 수 있는 인사 문제의 해법을 제시하고, 원칙과 중심이 있는 용인술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사람보다 더 귀한 것은 없고, 사람보다 더 강한 것도 없다는 .. 더보기
8월의 추천도서 (3466) 세상을 바꾸는 글쓰기 재발견 1. 책소개 성공하는 사람들의 글쓰기 비법 필자는 데이터 싸이언티스트, 문화예술교육사, 글쓰기 코칭, 심리상담사 일을 하면서 책을 저술하였습니다. 삶의 모든 것이 디지털로 옮겨가는 이 시대에 ‘글쓰기 관점을 바꾸는 재발견’을 다루었습니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일상적인 글쓰기, 비즈니스 글쓰기, 과학적인 글쓰기가 많은 사람에게 화려하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첨단 비즈니스 글쓰기를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가르친다’라는 가설을 세우고 필자는 집필을 시작했습니다. 이 책은 직장인에게 보고서로 내용을 전달하는 기존의 책과 달리, 디지털 전환시대 환경에서 살아남는 글쓰기 방법을 포괄적으로 제시하였습니다. 직장인의 생활양식을 살리는 ‘글쓰기 방법’을 현실에 맞게 구성하였습니다. 직장인의 글쓰기가 중요한 시대입니.. 더보기
8월의 추천도서 (3465) 포옹 유자효 시집 1. 책소개 남극의 파수꾼, 황제펭귄들의 ‘포옹’으로 영하 수십 도를 영상 수십 도로 끌어올린 유자효 시인이 신작시집 『포옹』이 나왔다! 지난 2년여, 우리들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거리두기’라는 낯선 방역 문화에서 살아야 했다. 남과 숨을 섞지 않기 위해서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다. 사람이 사람을 피하는 기괴한 생활이 일상이 돼버렸다. 시인은 이 시집에서 말한다. “얼굴은 가리더라도 마음은 뜨겁게 포옹해야 한다”라고…. 이제부터는 서로가 서로를 마음으로라도 뜨겁게 끌어안아야겠다. 그래서 남극의 황제펭귄들처럼 포옹으로 영하 수십 도를 영상 수십 도로 끌어올려야겠다. 이 시집은 시조 42편과 시 41편 총 83편으로 구성돼 있다. 문학평론가 이숭원 서울여대 명예교수는 “유자효 시인이 열어놓은 지혜의 성찬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