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추천도서(22.3~23.2)/2022-4 썸네일형 리스트형 4월의 추천도서 (3346) 치료하는 마음 1. 책소개 “제가 선생님 가족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백신 접종부터 항암 치료까지 다양한 사연으로 병원을 찾은 우리는 치료를 받느냐 마느냐를 두고 심각하게 고민한다. 치료 결과에 따라 이후의 삶이 좌우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최선의 치료를 선택하여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 하버드 의과대학 교수인 두 저자는 치료 선택을 앞둔 사람들의 마음속을 생생한 사례를 통해 파헤치면서, 후회 없는 치료를 위해 환자와 의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들을 설득력 있게 소개하고 있다. 출처:교보문고 2. 저자 저자 : 제롬 그루프먼 (Jerome Groopman, MD) 제롬 그루프먼과 패멀라 하츠밴드는 하버드 의과대학 교수이자 베스 이스라엘 디커너스 의료 센터의 교수진이다. 두 사람은 .. 더보기 4월의 추천도서 (3345) 뉴 컨피던스 1. 책소개 “지금은 자존감보다 자신감이 필요한 때다!” 부와 행복을 동시에 끌어당길 수 있는 아주 과학적인 힘 ★★★ 다양한 사례들이 흥미로우며, 이 시대에 매우 중요한 책이다. _스티븐 핑커(하버드 대학교 교수, 《지금 다시 계몽》 저자) ★★★ 모든 사람에게 중요하지만, 특히 여성에 대한 자신감을 일깨워준다. _메리 로빈슨(아일랜드 7대 대통령) ★★★ 이 책은 당신이 자신감에 대해 생각하는 방식을 바꿀 것이다. _요한 하리(《물어봐줘서 고마워요》저자) A는 직장 상사에게 개인적인 사정으로 무급 휴가를 보내달라고 부탁하고 싶다. 그리고 머릿속으로 상황을 그려본다. 설명 혹은 간청의 말, 업무 방식에 대한 제안, 미래에 대한 약속 등이 떠오를 것이다. 놀라서 눈썹을 찌푸리는 상사의 표정 그리고 고개의.. 더보기 4월의 추천도서 (3344) 조선을 지켜낸 어머니 1. 책소개 조선 최고의 명장 이순신을 키워낸 초계 변씨의 가르침을 만나다 우리 역사에서 위대한 어머니를 꼽는다면 누가 떠오르는가? 율곡 이이의 어머니 신사임당, 한석봉의 어머니도 떠오를 것이다. 가까운 중국까지 범위를 넓히면 교육열의 대명사처럼 회자되는 ‘맹모삼천지교’로 유명한 맹자의 어머니도 생각난다. 그러나 충무공 이순신의 어머니를 떠올리는 이들은 많지 않을 것이다. 어떤 어머니보다 위대하고 훌륭하게 자식을 키워내고 가르쳤지만, 자료의 부족 등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까닭이다. 저자인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은 《기업가 문익점》, 《80세 현역 정걸 장군》에 이어 세 번째 역사경영에세이인 이 책 《조선을 지켜낸 어머니》를 통해 이순신의 어머니인 초계 변씨의 행적과 이순신에게 미친 영향을 탐구한다. 이순신.. 더보기 4월의 추천도서 (3343) 헌팅턴비치에 가면 네가 있을까 1. 책소개 2022년 2월 26일, 시대의 지성이자 큰 스승이었던 이어령이 향년 89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선생은 날카롭고 단호한 시선으로 세계를 꿰뚫어보는 명철의 소유자였지만, 또 “사람의 마음을 믿”고 자신의 세상과 사람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시인이기도 했다. 사랑과 공생의 힘, 인간의 선한 마음에 대한 신뢰, 미래에 대한 확신과 행동, 삶과 죽음의 형태로 순환하는 영원한 생명의 가치……. 그는 소진되어가는 생의 끝에서 오래도록 시들을 모아 정리하고 엮음새를 고민했다. 그리고 먼 길을 떠나기 며칠 전, 어렴풋하지만 단단한 목소리로 서문을 불러주며 이 시집을 완성했다. 『어느 무신론자의 기도』 이후 펴낸 이어령의 두 번째 시집 『헌팅턴비치에 가면 네가 있을까』는 전체 4부와 부록으로 구성되었다. 1부 .. 더보기 4월의 추천도서 (3342) 운전하는 철학자 1. 책소개 “결국 문제는 주권이다!” 스스로 도로를 달리는 자율주행차의 등장, 그에 맞서 운전하는 인간으로 남기 《운전하는 철학자》는 운전, 즉 운전석에 앉아 핸들을 돌리고 브레이크를 밟는 행위를 깊고 섬세하게 탐구한다. 운전을 통해 우리는 가장 인간다워지고, 가장 나다워진다. 우리 몸으로 직접 페달을 밟거나 핸들을 돌려 원하는 속도로 달리고 원하는 길을 선택해 원하는 곳으로 간다. 운전이란 인간성의 발현이며, 기계가 침범하게 놓아둘 수 없는 특별한 영역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제 인간이 자기 손으로 운전을 할 필요가 없는 세상이 도래했다. 자율주행차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무수한 정보를 바탕으로 가장 안전하고, 가장 효율적인 결정을 내려주는 ‘스마트한’ 자동차. 그러나 이 변화 뒤에 도사린 위험은 우리 .. 더보기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