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추천 도서(20.3~21.2) 썸네일형 리스트형 8월의 추천도서(2729) 괴테와 융 1. 책소개 한국 분석심리학의 대가 이부영 파우스트에 담긴 인류의 집단무의식을 말하다. 이 책은 한국 분석심리학의 대가 이부영이 괴테의 『파우스트』를 융의 분석심리학적 견지에서 해석한 결과물이다. 이 작업은 인류의 집단무의식을 발견하고 인간의 자기실현에 대한 해답을 얻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한국인 최초 융학파분석가로서 한국융연구원을 설립한 이부영은 그간 다양한 연구를 통해 한국의 분석심리학 발전에 기여했다. 융의 분석심리학을 단순히 따르기보다 한국의 샤머니즘을 독자적으로 연구함으로써 동과 서를 아우르는 분석심리학을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불후의 고전 『파우스트』는 방대하고 풍부한 상징과 수수께끼로 가득 차 있다. 그러나 동시에 위대한 작품에는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는 인간의 보편적·원초적 행동유형.. 더보기 8월의 추천도서(2728)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 1. 책소개 시대를 초월한 위대한 지성이 말하는 '인생의 지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해답, 바로 이 책에 들어 있다! 마음을 파고들며 우리의 삶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주는 책. 의 저자 '존 러벅'은 은행가, 정치가, 곤충학자로서 19세기 영국의 지성을 대표했던 선구자적인 인물이었다. 첫 머리에서 그는,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답이야말로 삶에서 배워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이란 점을 강조한다. 인간은 행복해질 수 있는 존재이며, 만일 행복하지 못하다면 오롯이 자신의 잘못이라고 얘기한다. 그렇다면 행복하고 좋은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100년의 세월을 뛰어넘는 그의 가르침은, 인생이라는 바다 위에서 올바른 방향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하나의 이정표가 되어줄 것이다. .. 더보기 8월의 추천도서(2727) 살아있는 동안 꼭 생각해야 할 19가지 1. 책소개 헬레니즘 철학을 대표하는 스토아학파와 에피쿠로스 학파는 친구와의 대화, 매일의 명상, 삶의 지혜를 종이에 기록하기 등 삶의 질을 높이는 여러가지 기술을 제안하는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어준다. 이 책은 이들 고대철학자들의 도움을 받아 삶을 집중 조명하고, 삶을 걸작으로 빚는 기술과 지혜를 소개한다. 운동으로 몸을 다지듯이 정신도 훈련과 연습을 통해 단련할 수 있는데, 이를 위해서는 적어도 하루에 한번 계획에 따른 철학적 사색을 통해 우리가 본래 가진 심오한 기쁨을 찾아내야 한다. 지금 나의 발자국은 어디를 향하고 있을까. 위대한 철학자들이 보내는 '지혜의 정원'으로의 초대장을 펼쳐보자. 출처:교보문고 2. 저자 저자 : 라이너 루핑 저자 라이너 루핑(Reiner Ru.. 더보기 8월의 추천도서(2726) 내일은 초인간 1 1. 책소개 “내 말이 잠자고 있던 네 능력을 깨우고 있는 모양이야.” 자신의 초능력을 세상에 드러내기 시작한 초인간들의 첫 번째 이야기-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초능력으로 마침내 세상을 크게 웃게 할 특별한 초인간들이 온다! 우리는 초능력자들입니까, 무능력자들입니까? 남들보다 유독 긴 팔 때문에 놀림거리가 되기 일쑤였고, 그래서 팔을 감추듯 자신을 감추는 데 익숙했던 공상우. 평생 도망쳐야 할 운명 속에서 누구도 자신을 잡지 못하게 빠져나가는 법을 삶에서 익힌 민시아. 장애물을 두고 쫓고 쫓기면서 쫓아가는 사람이 얼마나 빨리 상대를 태그 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결정되는 ‘월드 체이스 태그WCT’ 대회에 각각 프로페셔널 경기와 아마추어 경기에 참가한 그들은 그곳에서 운명적인 만남을 갖는다. 둘 다 마지막 .. 더보기 8월의 추천도서(2725) 삶의 끝에서 나눈 대화 1. 책소개 『삶의 끝에서 나눈 대화』는 1990년부터 2015년에 이르는 긴 기간 동안 한 시대와 문학사에 깊은 족적을 남긴 작가들과 나눈 인생 최후의 인터뷰를 모은 책이다. 독일의 대표적인 주간신문이자 진보적 지식인이 주요 독자층인 의 문예부 편집자이자 비평가인 이리스 라디쉬는 많은 경험을 하고 삶에 대한 환상이 사라진 고령의 작가들이 살았던 각자의 시대를 고찰하고 유럽 문화사의 중요한 테마와 국면을 생생하게 그려낸다. 그리고 삶의 끝에서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질문을 주저 없이 던진다. 나는 누구였는가? 혹은 삶의 끝에서 변하지 않고 남는 본질적인 것은 무엇인가? 독자들은 고령이 된 작가들과 나눈 ‘죽음’에 대한 이 대화를 통해 역설적으로 삶의 본질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사유의 길이 열리는 경험을.. 더보기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