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추천 도서(19.3~20.2) 썸네일형 리스트형 12월의 추천도서(2482) 5G 초연결사회 1. 책소개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를 대비하는 미래 전략, ‘디지털 포용사회’를 제안한다 4차 산업혁명과 5G의 상용화로 인해 현실로 다가온 ‘완전히 새로운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의 채택과 확산으로 인해 경제 산업 분야에서, 그리고 사회문화 분야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을까? 새로운 미래에 대응하여 개인·기업·정부는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또한 경제 성장의 과실을 모든 계층에 골고루 배분하면서 ‘모두가 함께 잘사는’ 포용적 성장의 기조를 초연결사회라는 디지털환경에서는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 국내 최고의 방송·통신 정책 전문가인 저자는 이런 질문들을 던지고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정리해 한 권의 책으로 담았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미디.. 더보기 12월의 추천도서(2481) 세상은 묘지 위에 세워져 있다 1. 책소개 오랜 시간에 걸쳐, 그토록 여러 곳을 누비며 묘지를 찾아다닌 한 사람의 묘지인문학 여행 에세이! 20여 년 전부터 해외여행을 할 때마다 유명인들의 묘지를 즐겨 찾았고, 몇 년 전부터는 아예 목적의식적으로 묘지를 찾아다니며 사색과 공부를 위한 여행을 해온 광고 카피라이터이자 여행 작가 이희인이 묘지를 매개로 새롭게 써내려간 『세상은 묘지 위에 세워져 있다』. 숱한 묘지 여행 경험을 추리고 추려, 프랑스를 위시한 유럽과 중국 등 유럽 외 국가 13개국 31곳의 묘지에서 60여 명 망자들과 만난 이야기를 담았다. 작품이나 사상을 통해 저자에게 어떤 식으로든 영향을 미친, 그리하여 오래도록 가슴에 남게 된 유명인들의 삶과 죽음, 그들에 대해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들까지 그 묘지 앞에서 책처럼 다시금.. 더보기 12월의 추천도서(2480) 근데 사실 조금은 굉장하고 영원할 이야기 1. 책소개 능청스러운 와중에 날카롭고, 폭소가 터지는 와중에 심금을 울리는 성석제의 산문집! 자타가 공인하는 우리 시대 해학의 아이콘이자 타고난 재담꾼 성석제의 산문집 『근데 사실 조금은 굉장하고 영원할 이야기』. 그간 저자가 신문과 잡지 등 여러 지면에 발표한 원고를 엄선해 다듬은 산문집으로, 저자의 유머와 입담이 여실히 발휘된 산문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한동안 사진 에세이, 음식 에세이 등을 주로 펴낸 저자가 오랜만에 선보이는 본격 인생 에세이로, 소설가 성석제로서, 자연인 성석제로서 살아오면서 느낀 문학에 대한 깊이 있는 사유와 세상사에 대한 통찰을 특유의 거침없는 화법으로 전개한 글들이 담겨 있다. 이 책은 모두 4부로 이루어져 있다. 1부 ‘소설 쓰고 있다’에서는 저자가 어린 시절 처음으로 문.. 더보기 12월의 추천도서(2479) 무엇이 예술인가 1. 책소개 현대 예술의 흐름과 함께 호흡한 석학 아서 단토의 마지막 통찰! 미국 팝 아트의 선구자 앤디 워홀의 오브제 《브릴로 상자》는 ‘브릴로’ 비누 세제를 운반하기 위한 상업용 포장 상자와 외관상 동일하나 예술작품으로 불린다. 예술작품을 결정하는 그 기준이 무엇이기에, 《브릴로 상자》는 예술이 될 수 있었을까? 2013년에 타계한 세계적인 예술철학자이자 평론가인 아서 단토의 미학은 바로 이러한 물음에서 시작되었다. 단토는 흔히들 ‘아름답다’고 표현하는 미적 특질을 떠나 한 작품 안에 어떠한 ‘의미’가 작가의 손에 의해 ‘구현’된다면 그것은 곧 예술작품이 된다고 말한다. 예술에 대한 이러한 자신의 통찰을 집약한 유작 『무엇이 예술인가』에서 단토는 예술작품을 결정하는 철학적인 기준, 나아가 시공을 초월.. 더보기 12월의 추천도서(2478) 엘리트가 버린 사람들 1. 책소개 “평범한 사람들의 마음을 읽지 못한다면 한국형 트럼프가 나올 수 있다” 브렉시트와 트럼프 당선의 진짜 이유를 파헤친 역작 대중의 분노 앞에서 우왕좌왕하는 진보 엘리트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영국의 브렉시트 투표 결과와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 당선이라는 2016년에 있었던 두 사건을 두고 많은 이들이 유권자의 다수가 시대에 뒤떨어진 선택을 했다며 당혹해했다. 그리고 이런 선택을 한 지지자들에게 ‘시대에 뒤떨어진 못 배운 이들’ 심지어 ‘인종주의자’라는 비난과 조롱을 퍼붓기도 했다. 이들의 지지를 얻는 정치 세력은 손쉽게 ‘극우 정당’이나 부정적 의미에서 ‘포퓰리즘 정당’으로 표현되기도 했다. 하지만 그렇게만 보아서는 안 된다는 게 이 책의 주장이다. 오랫동안 중도 좌파 성향의 언론인으로 활약해.. 더보기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7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