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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추천 도서(18.3~19.2)

6월의 추천도서(1939) 고전을 보고 세상을 읽는다 - 모리야 히로시 1. 책 소개 고전 독서 지침서. 역경의 인간학 《논어》, 처세의 지혜 《채근담》, 지도자의 조건을 역설한 《손자》, 자신의 마음을 읽는 《한비자》, 싸우지 않고 이기는 《삼국지》의 사마중달등 장대한 흥망의 역사 속에서 생긴 수많은 중국고전들 가운데 각계의 지도자들이 "좌우명으로 삼아야 할 책"으로서 읽힐 수 있는 명저들의 핵심 부분만을 추출하여 압축한 실천적 입문서라 할 수 있다. 바로 현실에 응용가능한 즉효성, 인생에 대한 이해를 넓혀 주는 저자의 풍부한 사고, 단편적 지식의 나열을 넘어서는 새로운 형태의 중국고전 활용서이다.출처 : 교보문고2. 저자1932년 일본 미야기 현에서 태어나 1960년 도쿄도립대학 중국문학과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중국 고전에 대한 최고의 전문가로 인정받는 그는 활발한 저.. 더보기
6월의 추천도서(1938) 고전에서 찾은 서른의 성공 마흔의 지혜 - 김원중 1. 책 소개 진정한 성공의 해답을 고전에서 찾다! 고전에서 건져 올린 삶의 지혜와 통찰을 전해주는 책『서른의 성공 마흔의 지혜』. 중국 고전의 대가로 잘 알려진 김원중 교수가 고전에서 찾은 경구와 예화에 담긴 지혜를 삶의 영역으로 가져왔다. 처세부터 학문까지 인생의 여러 방면을 이야기하는 , 인간은 무엇을 위해 사는가에 대한 해답을 알려주는 , 처세와 전략을 담은 , 통찰과 지혜를 담은 등 수천 년에 걸쳐 내려온 고전에서 경구들을 엄선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 주옥같은 조언들을 통해 난세를 이겨낸 성현들의 지혜와 삶에 대한 자세를 배울 수 있다. 출처 : 교보문고 2. 저자 충북 보은에서 출생하여 조부로부터 한학을 익혔고, 성균관대 중문과에서 중국고전문학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중국 대만 중앙연구원 중.. 더보기
6월의 추천도서(1937) 고전과 놀이 - 김월회 1. 책 소개 "필자는 근대문명의 핵 가운데 하나인 합리적 이성의 토대가 우리사회에는 아직 온전히 갖춰져 있지 못하다고 판단한다. 그것을 토대로 한 성숙한 시민사회가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가에 대해 필자는 사뭇 회의적이다. 그런가 하면 필자는 근대문명의 제반 병폐를 건설적으로 극복하는 문제 역시 우리가 짊어져야 하는 과제라는 점에 동의한다.출처 : 교보문고2. 목차 일러두기 머릿말 제1부 들머리 제1강 '망치'와 고전의 결험 제2장 '방법'으로서의 고전 제3강 고전에서 '고전' 벗겨내기 제4강 고전과 '놀이' 제2부 공자와 『논어』의 무대 제1강 중원의 성립과 공자의 시대 제2강 춘추시대의 지식생태계 제3강 『논어』 개략 제3부 『논어』 읽기 제1강 상식과 통념, 당연함을 넘어 제2강 .. 더보기
6월의 추천도서(1936) 고전 결박을 풀다 2 - 강신장 1. 책 소개 고전은 인문학적 감수성과 상상력을 일깨워주는 최고의 레퍼런스다. 수백 수천 년의 시간을 살아남은 인류의 지적 유산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고전이 가진 또 다른 이름은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끝까지 읽지 않은 책’이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결박을 두르고 있기 때문이다. 고전은 두껍다는 ‘두꺼움의 결박’, 고전은 어렵다는 ‘어려움의 결박’, 그래서 고전은 정복 불가능한 산이라는 ‘두려움의 결박’. 그 모든 결박을 시원하게 해결한 『고전(古典) 결박을 풀다』 제2권. 고전해결사로 나선 저자가 이번에는 어떤 책들을 가려 뽑아 어떤 통찰을 담아 차려냈는지 궁금하다.출처 : 교보문고2. 저자 저자 강신장은 정해진 길을 가는 것보다 새 길을 여는 것에 더 매력을 느끼는 ‘창조 프로듀서’. 또한 새로운 .. 더보기
6월의 추천도서(1935) 고전 결박을 풀다 - 강신장 1. 책 소개 고전이란 히말라야 산처럼 이름은 익숙해도 쉽게 오르기 어려운 높고 험준한 산과 같다. 왜 우리는 번번이 고전을 제대로 읽어내지 못하고 도중에 덮어버리곤 하는가.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고전은 어렵다는 선입견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대부분의 고전은 두껍고 분량이 방대하다. 늘 시간에 쫓기는 현대인에게 이것은 물리적 부담감으로 다가온다. 사람이 살아있는 동안 꼭 한 번은 읽어야 한다는 위대한 고전, 언제까지 갈증과 부채로만 남아있어야 하는가? 대단한 결심과 시간과 공을 들여 읽을 수 없는 수많은 장삼이사에게 고전은 그저 넘지 못할 산인가? 알렉산드로스 대왕은 수많은 사람이 도전했으나 아무도 풀지 못했다는 고르디우스의 매듭을 단칼로 끊어 풀었다. 복잡하게 얽혀있는 문제일수록 때로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