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추천 도서(18.3~19.2) 썸네일형 리스트형 10월의 추천도서(2049) 글로벌 위기 이후 - 홍성국 1. 책 소개 세계를 뒤덮고 있는 글로벌 위기 수습 시나리오! 이 책은 현재의 글로벌 금융 위기를 '세계 경제의 총체적 위기'라는 관점에서 진단 분석하고 해법을 제시한다.『디플레이션 속으로』『세계경제의 그림자 미국』에서 세계경제를 폭넓게 통찰했던 저자가 이번에는 인간의 탐욕이 만들어낸 글로벌 위기에 집중했다. 저자는 지금의 위기가 1930년대의 대공황보다 더 위험하다고 주장한다. 본문은 왜 이렇게 생각하는지, 그렇다면 이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지가 논의된다. 1부에서는 글로벌 위기의 원인과 확산 과정을 분석한다. 미국이 부채 대국이 된 과정, 신용파생상품이 낳은 비극 등을 설명한다. 이런 일련의 흐름 속에서 이데올로기의 기반이 된 신자유주의적 세계화가 글로벌 위기에 미친 영향을 살펴본다... 더보기 10월의 추천도서(2048) 글로벌 시대의 희망 미래 설계도 - 이어령, 김훈 외 1. 책 소개 21세기 교양인을 위한 지식과 감성의 나눔, 우리 시대 최고 지성 10인의 육성을 책으로! 이 책은 2007년 2학기와 2008년 1학기에 경원대학교 교양대학에서 진행한 의 강연내용을 책으로 엮은 것이다.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최고라 불리는 지성들의 비전과 삶의 철학을 담고 있다. 대학 강연이라는 형태상의 제약을 생산적인 방향으로 보완하여 누구나 명사들의 지식과 가치관을 접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전 문화부 장관 이어령을 필두로 이 시대를 대표하는 소설가 김훈, 우리나라 출판의 역사라 할 수 있는 한길사 김언호 사장, 고령에도 불구하고 맹활약하고 있는 연기자 이순재, 홍기화 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사장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명사 10인이 글로벌 시대의 문화와 경제의 위상 및 가치에 대해 .. 더보기 10월의 추천도서(2047) 결정의 본질 - 그레이엄 앨리슨 1. 책 소개 결정의 궁극적인 본질을 들여다보는 세 가지 안경!국가의 행위를 분석하는 세 가지 모델을 제시해 국제정치 분야의 혁명적 변화를 가져왔다고 평가받은 그레이엄 앨리슨의 기념비적 역작 『결정의 본질』. 국제정치 분야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예정된 전쟁》의 저자 그레이엄 앨리슨 하버드 대학교 교수의 대표작으로, 그의 하버드 대학교 박사학위 논문 내용을 담고 있다. 1971년 초판이 출간되었고, 1999년에는 필립 젤리코 버지니아 대학교 역사학과 교수와 함께 개정판을 냈는데 이 책은 그레이엄 앨리슨과 필립 제리코가 함께 한 내용을 담고 있다. 국가의 정책결정은 복잡한 과정을 거쳐 내려지기 때문에 그 본질을 이해하기가 쉽지 않은데, 두 저자는 어려운 문제를 조금이라도 더 잘 이해할 방법을 탐색하고, 정치.. 더보기 10월의 추천도서(2046) 글 쓰는 것이 아니다 짓는 것이다 - 김동인 외 1. 책 소개 작가들도 배우는 글쓰기 대가들의 꼼꼼하고 탄탄한 글쓰기 비법김동인, 김남천, 임화, 김영랑, 박용철, 이효석…… 각자 책 몇 권쯤은 너끈히 엮어낼 수 있는 우리 문학사의 내로라하는 작가들이자 글쓰기의 대가들로 꼼꼼하고 탄탄한 글쓰기로 이름 높다. 이에 많은 후배 문인들 역시 그들의 글에서 글쓰기를 배웠다고 고백한다. 그들에 의하면, 글은 무작정 쓴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만일 그렇다면 적지 않은 사람이 글 때문에 고민하고, 글을 못 쓸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이에 목수가 집을 짓듯 꼼꼼하고 탄탄하게 글을 지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탄탄하고 꼼꼼한 글 솜씨를 통해 수많은 독자를 매료시킨 그들의 글쓰기 철학과 비법, 원칙은 물론 글 쓰는 과정 및 글을 쓴 후에 생긴 흥미로운 뒷이야기를 .. 더보기 10월의 추천도서(2045) 근사록 - 주자 외 1. 책 소개 『近思錄』을 번역 · 해설하는 데 있어서 주안점을 둔 것은 이를 성리학의 경전으로서 신성시하여 유교의 교리해석처럼 설명하지 않은 것이다. 동양의 고전이라고 하여 지나치게 권위화, 우상화시키는 태도는 사실에 부합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현대사회에 그 정신과 사상을 보급하고 전파하는 데 방해가 된다. 이러한『근사록』의 내용을 살리기 위해 600개가 넘는 모든 조문에 제목을 달았다. 그리고 단순히 뜻풀이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보아 직역보다는 의역에 치중하였다. 별도의 해설 없이 번역문만 읽고도 문장의 내용과 논리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근사록(近思錄)』이라는 책『근사록』은 주자학의 입문서이다. 아니, 차라리 교과서라고 하는 것이 더 정확하겠다. 그런데도 지금 이 시대를 사는 사람들 대부분이.. 더보기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