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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추천도서(2789) 그리고 잘 지내시나요, 올리버 색스 박사님? 1. 책소개 밝혀지지 않았던 올리버 색스의 모든 것 올리버 색스의 절친한 친구 로런스 웨슐러가 쓴 올리버 색스 평전『그리고 잘 지내시나요, 올리버 색스 박사님?』. 이 시대 가장 영향력 있는 신경학자 올리버 색스, 그는 의학계의 계관시인, 과학계의 셰익스피어라 칭송받은 우리 시대의 의사이자 작가다. 평전에서는 그동안 기존 올리버 색스 저작에서 거의 등장하지 않았던 웨슐러(렌)가 올리버 색스의 집필 비화와 삶의 궤적을 상세히 다룬다. 저자 로런스 웨슐러는 올리버 색스 만년의 공개 강연 프로젝트를 주도했으며, 암과 싸우던 올리버 색스의 곁을 올리버의 연인이었던 빌 헤이스와 함께 끝까지 지킨 인물이다. 그는 올리버 색스와 교감을 나눈 수많은 인물들을 인터뷰해 올리버 색스를 다각도로 조명했다. 리버 색스 대표작.. 더보기
10월의 추천도서(2788) 108가지 결정 1. 책소개 ★ 우리시대 역사학자 105인이 선정한 한국사 108가지 선택 ★ 10년 동안 꾸준히 판매된 역사 분야 스테디셀러 ★ 본문 디자인ㆍ사진ㆍ캡션을 전면 교체한 리커버 에디션! 고조선 시대 쿠데타에서 21세기 수도 이전 논의까지… 대한민국의 역사는 우리 모두의 손에 달린 선택의 결과다. 대한민국 역사의 주인은 누구인가. 기원전 2333년 단군왕검이 세운 고조선부터 이성계가 건국한 조선 시대까지, 일반 민중은 역사의 그림자 속에 가려져 숨어 살아야만 했다. 언제나 중요한 결정은 왕과 귀족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조선왕조 500년이 남긴 것은, 비단 빛나는 문화유산과 선조의 지혜만이 아니다. 조선 시대 최고 법전 『경국대전』에 나와 있듯이 법적 신분을 양반과 천민으로 구분한 양천제가 시행되고 있었으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