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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추천도서(2797) 한국의 금관 1. 책소개 금관의 기원을 따라감으로 보는 진짜 우리 금관이야기 본서는 현존하는 삼국시대 금관(고구려 1점, 신라 6점, 가야 2점)을 고고학적 분석을 통하여 금관의 상징과 기원, 제작기법, 용도 등을 밝혀낸 최초의 학술서이다. 고구려와 백제는 영원불멸의 불꽃을 상징한 금관을 사용하였고 신라와 가야는 삼라만상의 왕인 용의 뿔을 형상화한 금관을 사용하여 그동안 제기되었던 신라금관의 중앙아시아 스키타이 기원설의 모순을 밝혀내고 우리나라 금관 기원의 자체 발생설을 주장한다. 출처:교보문고 2. 저자 저자 : 김대환 〈경력 및 이력〉 상명대학교 석좌교수, 두양문화재단 이사, 문화재평론가.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문화재보존학을 전공하였으며 지난 40년간 국내외 발굴현장과 유적지를 답사하며 문화재를 연구하.. 더보기
10월의 추천도서(2796) 초역 다빈치노트 1. 책소개 “어떤 장애물도 나를 방해하지는 못한다. 깊이 몰입함으로써 모든 장애를 뛰어넘을 수 있다.” 〈코덱스 윈저〉 건축가, 발명가, 화가...‘다재다능의 천재’ 레오나르도 다빈치, 그가 남긴 8,000장의 노트를 통해 천재적 사고의 원천을 밝힌다. “나는 성공하지 못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젊은 시절 친필 노트에 스스로를 정의한 문장이다. 우리는 흔히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보통의 인간들과는 다른 초인적 천재라고 생각하곤 하지만, 그는 사생아, 무학자, 동성애자라는 불우한 환경과 편견 속에서 수많은 실패에 좌절하고 다른 사람의 재능을 질투하기도 한 평범한 사람이었다. 그런 그를 회화, 음악, 천문학, 해부학, 건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루고, 시대의 천재로 성장하게 한 원동력은 무엇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