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7월의 추천도서 (3053) 두 발의 고독 1. 책소개 “우리는 한때 방랑하는 유목민이었다” 오솔길 산책에서 장거리 트레킹까지… 운전을 멈추자 시간과 자연 속으로 두 발이 꿈틀거렸다! 길은 어떤 한 사람이 홀로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길은 먼 과거로 거슬러올라가 오랜 세월에 걸쳐 수많은 사람들이 걸어 다닌 행동이 모두 모여 만들어진다. 그렇게 길은 이야기와 닮았다. 500만 년 동안 기록된 방랑의 유전자가 무색하리만치 오늘날 우리의 두 발은 길의 냄새를 거의 잊었다. 땅에 인위적으로 그어진 어떤 경계선도 없었던 때, 어디로든 갈 수 있었고 새로운 땅을 탐험할 수 있었던 그 시대에 인류의 두 발은 언제나 길 위에 있었고, 자연과 지리를 읽는 능력은 생존에 필수적이었다. 그러나 교통수단이 점점 발달하면서 우리의 주된 관심사는 ‘이동’이 아닌 ‘.. 더보기 7월의 추천도서 (3052) 인류 모두의 적 쿠팡 최저가 + 선물증정 바로가기->https://coupa.ng/b2Krjo 한국경제신문 인류 모두의 적 (마스크제공)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1. 책소개 아마존 베스트셀러 분야 1위! 사라진 해적왕은 세계사를 어떻게 바꾸었을까? -천재 이야기꾼 스티븐 존슨이 추적한 해적과 제국의 세계사 이 이야기는 한 명의 해적에 관한 실화다. 주인공은 헨리 에브리. 1695년 무굴제국 황제의 건스웨이호(현재 가치로 약 545억 원)를 손에 넣은,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해적, ‘해적왕’이다.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는 ‘검은 수염’ 에드워드 티치, ‘블랙 샘’ 벨러미보다 한 세기 앞서 활약한 해적으로 이들에게 영.. 더보기 이전 1 ··· 789 790 791 792 793 794 795 ··· 239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