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11월의 추천도서 (3167) 작가의 편지 1. 책소개 “훌륭한 편지를 쓰려고 위대한 작가가 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작가는 편지도 잘 쓴다.” 소설에 얽힌 비화, 은밀한 사랑, 창작에의 열망, 안타까운 죽음 … 불후의 명작을 남긴 작가들의 생생한 손 글씨로 펜촉 뒤에 숨은 이야기를 찾아 떠나다 출처:교보문고 2. 저자 저자 : 마이클 버드 (Michael Bird) 작가이자 미술사학자. 저서로는 『예술가의 편지: 다빈치부터 호크니까지』(2019), 『스튜디오의 목소리: 20세기 영국의 미술과 삶』, 『세인트아이브스 예술가들: 시공간의 전기』 등이 있다. 영국 엑서터 대학교에서 왕립 문학 기금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저자 : 올랜도 버드 (Orlando Bird) 언론인.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의 독자란 부편집인이며 서평과 기행문을 기고하고.. 더보기 11월의 추천도서 (3166) 메르켈 리더십 1. 책소개 우리에겐 왜 메르켈이 없을까? 안타깝지만 대한민국 정치판엔 정치가 없다. 정치를 ‘가치를 배분하는 일’이라고 정의하든, ‘사회적 갈등을 조정하고 합의를 이끌어내는 일’이라고 말하든, 대한민국엔 정치가 없다. 이 와중에 다시 대통령선거 일정이 다가왔다. 그런데 참 이상하다. 이번 대선엔 시대정신도, 미래에 대한 비전도, 전망도 없다. 누구도 얘기하지 않는다. 늘 나오는 얘기지만, 대한민국에서 가장 신뢰받지 못하는 집단은 정치인이다. 이번엔 사라져버린 대한민국의 정치를 다시 찾을 수 있을까? 2020년 퓨 리서치 센터(Pew Research Center)는 ‘세계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지도자’로 독일의 메르켈 총리를 선정했다. 트럼프와 함께 구렁텅이로 빠진 미국의 리더십 대신 메르켈이 세계의.. 더보기 이전 1 ··· 728 729 730 731 732 733 734 ··· 238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