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3월의 추천도서 (3310) 자신에게 너무 가혹한 당신에게 1. 책소개 불필요한 죄책감에 시달리는 당신에게 필요한 심리학 수업 “그 누구보다 ‘나’에게 친절한 사람이 될 것!” 하고 싶은 것만 하면서 사는 사람은 없다. 우리 속에는 죄책감 또는 양심의 가책이라는 것이 있기에 자신의 삶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삶이나 사회적 관계에 책임감을 느끼고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위해 노력한다. 그런데 이 책임감이 유독 과한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어떤 문제가 생기면 원인을 전적으로 자신에게 돌리고 지나친 죄책감을 가지거나 가혹한 자기비판을 가하거나 무력감에 빠진다. 이 책은 이러한 죄책감이나 양심의 가책이 합리적인지, 비합리적인지를 구분하고 비합리적 죄책감에서 벗어나 보다 건강하고 바람직한 인간관계를 맺어 나가는 방법을 알려 준다. 그리고 현실에 대한 잘못된 해석으로 ‘내.. 더보기 3월의 추천도서 (3309) 전쟁터로 간 책들 1. 책소개 “바지 주머니에 진중문고가 없다면 군인이 아니다!” 1933년, 독일 총리가 된 히틀러는 독일 사회를 자신의 사상에 맞게 개조하려고 했다. 나치 독일은 라디오와 영화를 이용해 그들의 사상을 전파하고 ‘비독일적’인 책과 문헌을 불태우기 시작했다. 전쟁이 한창이던 1942년 2월, 미국 정부와 출판계는 책이 군인들의 사기를 높이고 사상전의 필수 무기라는 생각 아래 미국 병사들이 호주머니와 배낭에 간편히 휴대할 수 있는 작은 페이퍼백을 제작해서 모든 전쟁터의 미군들에게 보내준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렇게 생겨난 것이 바로 진중문고이다. 진중문고는 병사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식사나 이발을 위해 줄 서서 기다리면서,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기다리면서, 포탄을 피해 틀어박힌 참호 속에서, 태평양 전쟁.. 더보기 이전 1 ··· 689 690 691 692 693 694 695 ··· 24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