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2월의 추천도서 (3281) 극동의 격몽과 서구 관용국가의 탄생 1. 책소개 이 책은 4부작 전8권으로 이루어진 ‘충격과 탄생’ 시리즈의 세 번째 책이다. ‘충격과 탄생’ 시리즈는 『공자의 자유·평등철학과 사상초유의 민주공화국』, 『공자의 충격과 서구 자유·평등사회의 탄생(1-3)』, 『극동의 격몽과 서구 관용국가의 탄생』, 『유교국가의 충격과 서구 근대국가의 탄생(1-3)』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의 제목 ‘극동의 격몽과 서구 관용국가의 탄생’에서 ‘격몽擊蒙’은 “스스로 깨우치지 못할 정도로 몽매한 자들에게 충격을 가해 깨우쳐주는 것”을 뜻한다. 따라서 전체 제목은 “극동 유교문명권의 무제한적 관용국가들이 서구제국에 충격을 가해 그들의 종교적 몽매를 깨우쳐 서구의 근대적 관용국가들을 탄생시켰다”는 것을 뜻한다. 『중용』에서 공자는 “관유寬裕와 온유溫柔로써 교화하고.. 더보기 2월의 추천도서 (3280) 무가와 천황 1. 책소개 일본 최고 권력자는 왜 스스로 황위에 오르지 않았는가? 일본 정치를 이해하기 위한 양극단, 천황과 무가(武家)에 관해 살펴본다! 약 1500년 동안 이어지는 일본 천황 및 천황제는 논란도 많고 이해하기도 힘든 면이 많다. 12세기 말 이후, 천황과 막부가 병존하는 일본 특유의 정치제도를 통해 일본사를 들여다보는 이 책은 가마쿠라막부부터 에도시대를 거치며 서임권, 황위 결정권, 외교권 등으로 무가 권력과 길항하며 천황제가 존속할 수 있었던 이유를 명쾌하게 설명한다! 출처:교보문고 2. 저자 저자: 이마타니 아키라 1942년 교토에서 태어났다. 1976년 교토대학 대학원 문학연구과 박사과정 단위 취득. 일본중세사를 전공했으며, 현재 국제일본문화연구센터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무로마치막부.. 더보기 이전 1 ··· 662 663 664 665 666 667 668 ··· 23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