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4월의 추천도서 (3342) 운전하는 철학자 1. 책소개 “결국 문제는 주권이다!” 스스로 도로를 달리는 자율주행차의 등장, 그에 맞서 운전하는 인간으로 남기 《운전하는 철학자》는 운전, 즉 운전석에 앉아 핸들을 돌리고 브레이크를 밟는 행위를 깊고 섬세하게 탐구한다. 운전을 통해 우리는 가장 인간다워지고, 가장 나다워진다. 우리 몸으로 직접 페달을 밟거나 핸들을 돌려 원하는 속도로 달리고 원하는 길을 선택해 원하는 곳으로 간다. 운전이란 인간성의 발현이며, 기계가 침범하게 놓아둘 수 없는 특별한 영역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제 인간이 자기 손으로 운전을 할 필요가 없는 세상이 도래했다. 자율주행차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무수한 정보를 바탕으로 가장 안전하고, 가장 효율적인 결정을 내려주는 ‘스마트한’ 자동차. 그러나 이 변화 뒤에 도사린 위험은 우리 .. 더보기 4월의 추천도서 (3341) 업스윙: 나 홀로 사회인가 우리 함께 사회인가 1. 책소개 “『업스윙』은 또 다른 걸작이다. 최고의 찬사를 보낸다!” - 앵거스 디턴,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사회사에 대한 통찰과, 풍요로운 데이터만으로도 이 책을 읽어야 할 이유는 충분하다.” - 『뉴욕타임스The New York Times』 좋았던 시절은 다시 올 수 있을까? 『나 홀로 볼링』을 넘어 『업스윙』의 시대로 상식 자체가 위협받는 인간에게 유독한 현대 사회toxic world 이기주의, 분열, 불신을 넘어설 해결책을 제시하다! 『아메리칸 그레이스』, 『나 홀로 볼링』, 『우리 아이들』 등을 통해 지난 50년간 미국의 경제, 사회, 문화, 정치를 분석해왔던 “시민 사회의 계관 시인”(『뉴욕타임스』의 평가) 로버트 D. 퍼트넘 교수는 공동체주의적인 미국이 개인주의적인 미국으로 변화해가는 과정.. 더보기 이전 1 ··· 630 631 632 633 634 635 636 ··· 23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