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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추천도서 (4594) 최후진술 1. 책소개 소설집 《최후진술》은 작가가 「시대의 아픔」으로 갇힌 감방의 고독과 고뇌와 고난 속에서 피를 토하며 쓴 중편 〈최후진술〉과 5편의 단편 그리고 2편의 엽편 소설을 담고 있다. 죽음 같은 24시간의 어둠이 짓누르는 죽음 같은 계곡에서 살아남게 만든 종교로서의 소설이다.비가 올 때까지, 그래서 비가 오고야 마는 「인디언 기우제」같이 죄가 나올 때까지 「삼라만상」을 헤집는 「가혹과 비정과 억울의 트라이앵글」은 삼성과 현대가 세계 일류가 되고, 대한만국이 「30-50클럽」(소득 30,000달러-인구 50,000,000 이상)에 일본을 제치고 종합 국력 6위에 올랐는데, 아직 강고하게 머물러 있다. 그 가혹과 비정과 억울을 광장의 민중에게 외치는 소리가 이 소설집의 핵이다.지금까지 영웅들의 대설大說과.. 더보기
9월의 추천도서 (4593) 지공거사의 하루하루 1. 책소개 삶은 특별한 날이 아니라,평범한 하루하루 속에 있다.수행하듯 일상을 살아내는 것,그 자체가 품위 있는 인생이다!한 시대의 굴곡을 지나온 기업인 이정구가 써 내려간조용하지만 깊은 사색의 여정 사람의 평생이란 결국, 사소하고 평범한 하루하루가 쌓여서 만들어지는 것이다.『지공거사의 하루하루』는 단지 노인의 회고록이 아니다. 시대를 관통해 온 저자가, 삶이라는 긴 여정을 지나 이제 비로소 보이는 것들을 조용히 꺼내 보이는 진솔한 수필집이다. 지하철 무료 탑승에서 비롯된 농담 같은 신분 ‘지공거사’는, 오히려 세월을 품은 이름이자 인생의 또 다른 출발점이다.야채 트럭 옆에서 만난 포대화상의 미소, 처음 보청기를 착용하고 마주한 세계의 소음, 치과 의자 위에 떠올려지는 유년의 아픔, 면허증 반납 후 찾..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