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12월의 추천도서 (3945) 책 읽는 사람 만드는 사람 파는 사람 1. 책소개 “광속 문화의 시대, 책은 여전히 문화의 주춧돌이 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품고 이야기의 나라 영국을 무대로 탐색하는 책과 책 읽기를 둘러싼 거의 모든 이야기! 진부한 표현이지만, 영국은 다양한 역사와 문화의 보고로, 그리고 산업 혁명의 발상지이자 의회 민주주의의 요람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러한 역사적 사실들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영국이 자랑하는 풍부한 ‘이야기’ 문화이다. 셰익스피어부터 J.K. 롤링, 찰스 다윈부터 스티븐 호킹에 이르기까지, 영국은 수 세기에 걸쳐 세계인을 사로잡는 이야기를 창조했고, 인류 지성사를 구성하는 데 큰 몫을 담당했다. 덕분에 영국은 명실공히 영문학의 산실이 되었고, 합리적 경험의 세계를 과학의 이름으로 구체화하는 진보의 한 축이 되었다. 영국이 지닌 이 .. 더보기 12월의 추천도서 (3944) 땅을 딛고 서라 더보기 이전 1 ··· 275 276 277 278 279 280 281 ··· 23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