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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추천도서 (4147) 소중한 보물들 1. 책소개    “꽃향기를 맡으면 꽃사람이 되지”작은 희망을 노래하는 이해인 수녀수녀원 입회 60주년 기념 단상집 우리 시대의 시인 이해인 수녀가 1964년 수녀원의 문을 열고 들어가 2024년에 이르기까지 60년간 품어온 이야기를 담은 책 《소중한 보물들》이 김영사에서 출간되었다. 어머니의 편지부터 사형수의 엽서까지, 첫 서원 일기부터 친구 수녀의 마지막을 배웅하며 쓴 시까지, 수녀원의 고즈넉한 정원부터 동그란 마음이 되도록 두 손을 모았던 성당까지, 열정 품은 동백꽃에서 늘 푸른 소나무까지 그에 얽힌 사연을 들려준다.이 책은 이해인 수녀가 인생의 노을빛 여정에서 생각을 정리하며 쓴 단문, 칼럼 그리고 신작 시 열 편을 추려 엮었다. 법정 스님과의 일화, 김수환 추기경의 서간문, 신영복 선생의 붓글씨.. 더보기
7월의 추천도서 (4146) 정동의 봄 1. 책소개   출처:본문중에서     2. 저자 저자 : 정덕애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미국 뉴욕주립대학교(올버니)에서 영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위스콘신대학교(리버풀) 조교수를 거쳐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부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동 대학교 명예교수로 있다. 16~17세기 영국 시인들에 대한 논문을 다수 발표했고, 역서로는 제시 웨스턴의 『제식으로부터 로망스로』, 버지니아 울프의 『끔찍하게 민감한 마음』, 도리스 레싱의 『다섯째 아이』 등이 있다. 저자 : 최주리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영문학 전공으로 학사학위를 받았고 미국 스탠퍼드대학교에서 영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시러큐스대학교 조교수를 역임했으며 1995년부터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