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11월의 추천도서(252) 너만의 명작을 그려라 - 마이클 린버그 책소개 때때로 우리는 이런 생각에 잠기곤 한다. ‘내가 태어난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고 또 다음과 같은 생각도 하곤 한다. ‘무슨 일을 하며 살아야 한번뿐인 인생을 후회 없이 잘 살 수 있을까? 멋있게 한 번 살아 볼 수 있을까?’ 이 책은 끊임없이 던져지는 우리 내면의 이러한 질문에 답하는 책이다. 먼저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우리 모두는 자기만의 독특한 재능을 받은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그것의 많고 적음에 상관없이, 중요한 사실은 내가 받은 재능이 무엇인지를 찾고, 또 개발하여 작은 힘이나마 세상에 공헌하며 사는 것이다. 그러나 때때로 닥쳐오는 삶의 풍파들은 우리의 그 높고 고귀한 정신을 마비시켜 현재의 급한 일에 얽매이게 하고 자신을 진지하게 돌아볼 시간을 허락지 않는다. 매일의 삶이 명작이 아.. 더보기 11월의 추천도서(251) 냉혈한(In Cold Blood) - 트루먼 카포티 책소개 "이 책은 내가 인간을 바라보는 방식을 바꿔놓았다. - 영국 아마존 독자평 중에서" 1959년 캔자스 주 조용하고 작은 동네 홀컴에서 일가족 네 명이 엽총으로 살해당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작은 액수의 현금만이 사라졌을 뿐, 이 처참한 살인 사건의 원인은 쉽게 밝혀지지 않았고 사건은 미궁에 빠진다. '뉴욕 타임스' 기사를 확인한 카포티는 그의 오랜 친구 하퍼 리(의 저자)와 함께 마을을 방문한다. 체류 중 두 명의 범인이 체포되고 카포티는 그들과 인터뷰를 시도한다. 이후 6년 동안 그는 두 살인자의 삶과 작은 마을을 둘러싼 모든 것을 수천 매의 노트에 담았다. 그리고 1966년 가 출간된다. 이 책은 그에게 세계적인 명성과 엄청난 부를 가져다 주었을 뿐 아니라, 카포티 최고의 걸작으로, 또 당대 출.. 더보기 이전 1 ··· 2285 2286 2287 2288 2289 2290 2291 ··· 24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