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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추천도서(325) 대장경(금강경 등 선택불경 독서) (大藏經, 三藏. Tripitaka) (B.C.1200~이래 2500여년 동안 성장발전) 1월의 추천도서(325) 대장경(금강경 등 선택불경 독서) (大藏經, 三藏. Tripitaka) (B.C.1200~이래 2500여년 동안 성장발전) 정의 부처님의 설법[經]과 부처님이 정한 교단의 규칙[律], 그리고 경과 율을 체계적으로 연구하여 해석한 논술[論]을 모두 모은 것. 내용 대장경은 부처님이 돌아가시고 난 뒤 제자들이 부처님의 말씀을 집대성할 필요를 느껴 제자들이 기억하고 있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암송의 방법에 의하여 이른바 ‘결집(結集)’이 이루어 진 것이다. 제1차 결집이 라자그리하에서 이루어진 후 4차의 결집이 있었다고 한다. 서기전 3세기에 아쇼카왕 때 제3차 결집이 이루어졌고 소위 ‘팔리어 삼장’이 완비되었다고 한다. 이 팔리어 삼장이 아쇼카왕 때 스리랑카로 전해졌다. 그러나 스리랑카.. 더보기
1월의 추천도서(324) 대자석론 - 윌리엄 길버트 1월의 추천도서(324) 대자석론 - 윌리엄 길버트 1. 저자소개 윌리엄 길버트 1540~1603 영국의 의사 · 물리학자. 자기학(磁氣學)의 아버지로 불린다. 전기에 처음으로 일렉트릭스(electrics)라는 이름을 붙였다. 콜체스터에서 태어나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의학을 배웠다. 런던에서 개업하다가 1601년 엘리자베스 1세의 시의(侍醫)가 되었다. 주저《자석에 대하여》(1600)는 라틴어로 씌어 있지만 자기(磁氣) 및 지구자기(地球磁氣) 현상을 조직적이고 순수 경험적으로 다루어 지구 자체가 하나의 자석임을 발견, 자침이 남북으로 향하는 이유를 밝혔다. 이것으로 자침의 반발과 서로 끌어당기는 현상을 반감 · 공감에 비유하여 생기체적(生氣體的)으로 설명했고 가열함으로써 자력이 강해진다는 이전의 속설을 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