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6월의 추천도서 (4136) 둘도 없는 사이 1. 책소개 “보부아르는 죽을 때까지이 소설을 버리지 않았다”사랑과 우정 사이를 자유롭게 출렁이는 감정의 모험을 다룬 자전 소설 시몬 드 보부아르의 미발표 유작 『둘도 없는 사이』가 백수린 소설가의 번역으로 출간되었다. “여자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라는 페미니즘의 고전적 명제로 기억되는 작가 시몬 드 보부아르는 한국에서도 대표작 『제2의 성』, 프랑스 최고 문학상인 공쿠르상 수상작 『레 망다랭』 등으로 잘 알려져 있다. 『둘도 없는 사이』는 보부아르의 생전에 출간되지 못했다가 그녀의 입양 딸인 실비 르 봉 드 보부아르에 의해 2020년에야 비로소 세상에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보부아르 사후 40년 가까이 흐른 지금, 소설가 백수린의 국내 첫 완역으로 마침내 한국 독자들을.. 더보기 6월의 추천도서 (4135) 내가 109세 찰리에게 배운 것들 1. 책소개 그 어떤 철학서보다 명쾌하다!한 세기의 역사와 삶이 담긴 놀라운 인생 수업 미국 《워싱턴 포스트》의 베테랑 기자이자 저명한 작가인 저자 데이비드 본 드렐리는 네 자녀에게 선물할 인생 지침서를 집필하려는 꿈이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운명처럼 그의 앞에 102세 노인 찰리 화이트가 나타났다. 저자는 찰리와 수년간의 대화를 통해 깊은 우정을 나누었고, 둘 사이에는 미국의 109년 역사와 그 시기를 온몸으로 살아낸 한 사람의 인생 철학이 쌓이기 시작했다. 저자는 찰리에게 격변의 세기에서도 자기만의 길을 꿋꿋이 걸으며 행복한 삶을 살아올 수 있었던 삶의 자세와 용기, 회복력을 배웠으며 그 가르침을 《내가 109세 찰리에게 배운 것들》에 집대성했다.이 책은 출간 즉시 아마존 분야 베스트셀러에 .. 더보기 이전 1 ··· 213 214 215 216 217 218 219 ··· 23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