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3월의 추천 도서 (745) 사서집주 - 주희(朱熹) 1. 책소개 중국 송대의 『사서집주 _ 원본』. 중국 송대의 유학자 주희가 유교의 경전인 , , , 으로 이루어진 를 주석한 의 영인본이다. 사서에 대한 뜻과 이치를 해설하고 있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사서집주 (四書集注) 사서(四書)의 주석서. 《논어집주(論語集注)》 《맹자집주(孟子集注)》 《대학장구(大學章句)》 《중용장구(中庸章句)》의 4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남송(南宋)의 주희(朱熹:주자(朱子))가 가장 힘을 쏟은 저술(著述)로 특히 대학은 죽기 직전까지 고쳐쓰기를 계속하였다고 한다. 그는 송나라 학자의 주석에 입각하면서 자신의 세계관에 근거하여 새로운 해석을 덧붙여 주석학과 철학이 훌륭하게 융합하였다. 주자학의 필수서로서 존중되고 있어 송나라 이후 중국 근세사회에서 가장 널리 읽혀짐은 물론 .. 더보기
3월의 추천 도서 (744) 사상사 속의 과학 - 히로시게 토오루 1.책소개 이 책은 저자 3인의 좌담을 실은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로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다. 특히 저자들은 요즘 대두되고 있는 반과학주의 운동에 대하여, 현대 문명의 부정적인 측면에 있어서 그 책임을 과학기술에만 전가하는 것은 무리라고 말하고 있다. 이 책의 또 다른 주제는 '과학의 제도화'이다. 저자들은 현대 과학의 존재 이유가 '자연의 진리 탐구'라는 순수한 의미를 떠나 과학의 경제적.사회적 효과를 강조하는 측면으로 가고 있다며 우려를 표시하고 있다. 저자들의 이러한 논의를 통해 과학을 반성적으로 재음미해보고 있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2.저자소개 히로시게 토오루 저자 - 무라카미 요우이치로- 1936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도쿄 대학 등을 거쳐 현재 국제 기독교 대학 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