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6월의 추천도서 (4137) AI 사피엔스 1. 책소개    “사피엔스는 유리한 미래를 향해 진화한다!”AI 시대가 두려운 95%의 사람들을 위한 ‘미래 준비 설명서’20만 베스트셀러 《포노 사피엔스》를 잇는 최재붕 교수의 역작!베스트셀러 《포노 사피엔스》로 스마트폰에 전복당한 세상을 정확히 예견한 성균관대 최재붕 부총장이 5년 만의 역작 《AI 사피엔스》로 돌아왔다. 이 책은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면서 더욱 진화한 포노 사피엔스가 AI라는 전대미문의 신무기를 장착하고 어떻게 천지개벽급 신문명을 만들고 있는지를 세세하게 포착했다. ‘AI가 나와 무슨 상관이지?’ 하고 생각하는 95%의 사람들에게 ‘AI 사피엔스’ 시대를 어떻게 대비할지 알려준다. 단순히 챗GPT 사용법이나 스킬 이야기가 아니다. 지금 우리가 유심히 관찰할 것은, 일상의 변화부터 각.. 더보기
6월의 추천도서 (4136) 둘도 없는 사이 1. 책소개    “보부아르는 죽을 때까지이 소설을 버리지 않았다”사랑과 우정 사이를 자유롭게 출렁이는 감정의 모험을 다룬 자전 소설 시몬 드 보부아르의 미발표 유작 『둘도 없는 사이』가 백수린 소설가의 번역으로 출간되었다. “여자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라는 페미니즘의 고전적 명제로 기억되는 작가 시몬 드 보부아르는 한국에서도 대표작 『제2의 성』, 프랑스 최고 문학상인 공쿠르상 수상작 『레 망다랭』 등으로 잘 알려져 있다. 『둘도 없는 사이』는 보부아르의 생전에 출간되지 못했다가 그녀의 입양 딸인 실비 르 봉 드 보부아르에 의해 2020년에야 비로소 세상에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보부아르 사후 40년 가까이 흐른 지금, 소설가 백수린의 국내 첫 완역으로 마침내 한국 독자들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