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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추천 도서 (1665) 트리스트럼 샌디 - 로렌스 스턴 1. 책 소개 18세기에서 20세기로 뛰어든 현대 소설의 대부 로렌스 스턴의 대표작. 직업이 작가인 트리스트럼 샌디의 삶을 담았다. 주인공이 태어나기 전에 일어난 사건들과 인물들로 아버지 월터 샌디의 작명(作名)에 대한 강박관념이나, 토비 삼촌의 연애 사건, 소문 때문에 유명을 달리한 요릭 목사의 이야기 등 자유롭게 서술하는 방식을 취했다. 우연과 불확실성으로 가득한 우리의 삶을 유머와 해학을 통해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했다. (전2권) 2. 저자 로렌스 스턴 1713년 아일랜드 티퍼래리의 클론멜에서 태어났다. 스턴은 보병장교였던 아버지의 부대를 따라 잉글랜드 여기저기를 옮겨다니거나 아일랜드의 병영에서 어린시절을 보냈고 케임브리지 대학교 지저스 칼리지에 다녔다. 대학을 마친 뒤 사제서품을 받고 요크.. 더보기
9월의 추천 도서 (1664) 트리스탄 - 토마스 만 1. 책 소개 1929년 노벨상을 수상한 독일작가의 단편집. 경건한 시민적 세계와 관능적 세계를 반어적으로 그린 소설들로 순진무구한 젊은이의 사랑을 그린 '타락', 질병과 인간사이의 상관관계를 그린 예술가소설 '행복에의 의지', '토니오 크뢰거', '어릿광대' 등 8편의 단편수록. '토니오 크뢰거 트리스탄'에 실린 토마스 만의 단편소설들은 경건한 시민적 세계와 관능적, 예술적 세계 사이의 긴장의 자장에서 나온 산물이다. 토마스 만은 이 두 세계 사이에서 항상 갈등을 느끼며 어느 하나도 온전한 자기 고유의 세계로서 사랑할 수 없는 입장이었다. '나는 두 세계 사이에 서 있습니다. 그래서 그 어느 세계에도 안주할 수 없습니다. 그 결과 약간 견디기가 어렵지요. 당신들 예술가들은 나를 시민이라 부르고, 또 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