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2월의 추천도서(1824) 히폴리투스 - 에우리피데스 1. 책 소개 파이드라는 의붓아들 히폴리투스에게 연정을 느낀다. 하지만 계모의 마음을 알게 된 히폴리투스의 반응은 냉담하다. 파이드라는 수치심을 못 이겨 자살한다. 그녀가 남긴 편지 한 통은 돌이킬 수 없는 비극을 불러 온다. 아리스토텔레스가 “가장 비극적인 작가”라고 평한 에우리피데스의 작품이다출처 : 교보문고2. 저자 저자 에우리피데스(Euripides, BC 484∼BC 406)는 아이스킬로스(Aeschylos), 소포클레스(Sophocles)와 더불어 고대 그리스의 3대 비극 시인 가운데 한 사람이다. 기원전 534년에 그리스에서 최초로 비극이 상연된 후, 기원전 5세기에 이르러 아이스킬로스, 소포클레스, 에우리피데스를 통해 그리스 연극은 전성기를 맞는다. 기원전 3세기까지의 그리스 고대극의 전통.. 더보기 2월의 추천도서(1823) 휘페리온 - 프리드리히 횔덜린 1. 책 소개 이상적인 세계에 대한 휘페리온의 동경! 의 시인 프리드리히 횔덜린의 서정적 소설『휘페리온』. 집필에서 완성까지 약 7년이 걸린 이 작품은 횔덜린이 남긴 유일한 소설로, 그리스 청년 휘페리온이 독일인 친구 벨라르민과 연인 디오티마와 주고받은 편지로 구성되어 있다. 18세기 후반의 그리스를 배경으로, 휘페리온의 자기 성찰과 의식의 형성 과정을 보여준다. 고향인 티나 섬에서 평온한 어린 시절을 보낸 뒤 서서히 세계의 본성에 대해 묻기 시작한 청년 휘페리온은 아다마스를 만나게 된다. 아다마스는 휘페리온에게 신화, 역사, 수학, 자연, 천문학을 가르치며 고대 그리스의 세계를 이상으로 제시한다. 휘페리온은 아다마스에게 많은 것을 배우지만, 아다마스는 휘페리온에게 혼자 나아갈 길을 찾도록 하고 떠난다... 더보기 이전 1 ··· 1419 1420 1421 1422 1423 1424 1425 ··· 23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