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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추천도서(2129) 나는 이렇게 철학을 하였다 - 버트런드 러셀 1. 책 소개 세계적인 철학자 버틀란트 러셀의 철학적 자서전. 러셀은 20세기의 논리학, 지식론, 형이상학, 윤리학, 사회철학 등 철학의 다양한 분야는 물론 수학에도 큰 영향을 끼친 철학자이자 수학자이며 사회운동가이다. 이 책에서 러셀은 70년에 가까운 세월에 걸쳐 이룩한 자신의 철학적 저작들을 한눈에 조감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다. 자신의 철학적 물음들에 대한 답을 어떻게 찾았는가를 보여준다. [양장본]출처 : 교보문고 2. 저자 40여 권에 이르는 수많은 저작을 남긴 영국의 철학자이자 사회학자, 문필가이다. 풀네임은 Bertrand Arthur William Russell이다. 1872년 5월 18일 영국에서 태어났다. 1970년 2월 2일 캠브리지트리니티대학에서 학사학위(수학과 철학)를 받았다. .. 더보기
12월의 추천도서(2128) 나는 왜 탈원전을 결심했나 - 간 나오토 1. 책 소개 결정은 정치가가 하는 것이 아니다 탈원전은 국민 스스로 선택한 생존 방식이다 《나는 왜 탈원전을 결심했나》는 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과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가 일어났을 때 간 나오토 전(前) 총리가 최고 책임자의 자리에서 경험한 일을 담은 기록이다. 지진, 쓰나미, 원전 사고가 일어난 시점부터 수습 과정, 탈원전 결심까지 간 총리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유일한 책이기도 하다. 전 세계적으로 원자력발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운 후쿠시마 원전 사고. 최고 책임자인 총리로서 어떤 결단을 내렸는지 시간 순서에 따라 객관적이고 차분하게 써 내려간다. 원전 중대사고에 대응하지 못하는 법 제도, 원자력마피아 및 원자력 안전 신화에 대한 구조적인 문제 등 그동안 가려졌던 사건들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