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2월의 추천도서 (4354) 나라를 위해서 일한다는 거짓말 1. 책소개 지금껏 공무원들의 영리해서 무능한 세계를이토록 정확하고 날카롭게 폭로한 책은 없었다문화체육관광부 소속 전직 서기관의 고백“나는 대한민국 정부에서 10년 동안 일했고,그 무의미한 일을 스스로 그만두었습니다.”한국 공직사회와 공무원에 관한 폭탄과 같은 책이 출간되었다. 행정고시를 패스하고 문화체육관광부에서 10년을 일하다가 스스로 그만둔 전직 서기관 노한동이 쓴 책이다. 그는 공직사회에서 오랫동안 몸담은 내부자만이 가질 수 있는 시각으로 정부와 관료 조직을 생생하게 폭로하고, 그 조직 구성원들이 사적 이익과 생존을 위해 방패막이로 두른 ‘나라를 위해서 일한다는 거짓말’을 심층적으로 비판한다. 무기력한 일상과 좌절, 가짜 노동과 쓸데없는 규칙, 구조적 비효율과 책임 회피의 메커니즘으로 가득한 공직.. 더보기 2월의 추천도서 (4353) 양심 1. 책소개 최재천 교수님이 건네는 2025년 첫번째 키워드 ‘양심’,신간 『양심』에 양심의 본질에 대한 메세지 전달 신간 『양심』은 인간과 생태를 오랜 기간 탐구해 온 최재천 교수님이 방송 외 글로 전달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양심’편을 수록했습니다. 사회적 양심에 대한 철학적이면서도 실천적인 성찰을 담아낸 ‘차마, 어차피, 차라리’는 교수님의 깊은 통찰을 압축적으로 보여줍니다. 교수님은 인간과 사회의 공정함은 결국 양심에서 출발한다는 메시지를 통해 우리 시대의 ‘양심’이 갖는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대한민국 사회에서 잊히고 있던 양심의 가치를 재조명하며 개인의 도덕적 책임과 사회적 공정성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합니다. 출처:본문중에서 2. 저자 저자: 최재천 최재천 교수는 동물행동학.. 더보기 이전 1 ··· 102 103 104 105 106 107 108 ··· 23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