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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추천도서(2657) 이광형, 카이스트의 시간 1. 책소개 “그의 연구실은 어떻게 스타 벤처의 산실이 되었을까” “615억 대학 기부금을 유치한 비결은 무엇인가” 존재하지 않는 것을 가르치는 괴짜 교수, 10년을 앞서가는 미래학자 이광형의 삶과 공부 10년 앞을 내다보며 미래를 개척해온 카이스트의 이광형 교수. ‘어떻게 한 명의 교수가 대학 기부금을 615억 원이나 유치했을까?’, ‘왜 그의 연구실에서 성공한 창업가들이 유독 많이 나왔을까?’ 이러한 질문에서 시작된 책 《이광형, 카이스트의 시간》은, 숱한 반대와 역경을 뚫고 카이스트의 혁신과 변화를 이뤄낸 이광형 교수의 여정과 그 놀라운 성취 뒤에 가려진 고뇌와 분투를 그려냈다. 열정적이면서 차분하고, 엄격하면서도 따뜻한 그의 다채로운 면면을 ‘도전가’ ‘혁신가’, ‘멘토’, ‘과학자’, ‘교육가’.. 더보기
6월의 추천도서(2656) 무례한 시대를 품위있게 건너는 법 1. 책소개 공존을 위한 포용과 연대, ‘품위 있는 삶’에 대한 고민 언젠가부터 우리 주변에서는 품위를 찾아볼 수 없는 무례한 말과 태도가 광란의 소용돌이처럼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특정 저명인사의 경솔한 행동만을 말하는 것이 아닌, 일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관계에서 겪는 문제가 되었다. 『무례한 시대를 품위 있게 건너는 법』은 우리에게 묻는다. 거짓과 비열함 그리고 배려 없는 언행이 성공을 앞당긴다면, 우리 사회가 이를 향해 돌진한다면 개인의 일상은 어떻게 될까? 인간의 품위에 해당하는 모든 규칙을 공공연히 어김으로써 사회적·경제적 성공이 실현된다면 사회의 각 구성원들은 어떤 영향을 받게 될까? 이러한 상황에서도 품위를 지키며 삶을 꾸려간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 이 책은 지금 우리가 반드시 회복해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