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7월의 추천도서(2694) 한국병합 110년만의 진실 1. 책소개 세계적인 일본의 양심, 한국병합 유효론에 제동을 걸다 동북아시아사 역사학자이자 시민 운동가로서 문제의식의 집약이자 병합론의 종결판 병합 과정으로 보는 제국주의 침탈, 그 흑막의 미스터리 일본의 “행동하는 지성” 와다 하루키 교수가 한국병합 조인 과정의 기망欺罔을 파헤친 저서를 내놓는다. 1965년 한일조약 반대 운동에 참여한 이후 학술과 시민운동을 병행해 온 그가 이번엔 한국병합 원천 무효의 증거를 본격적으로 추적한다. 동북아역사재단 남상구·조윤수 위원의 세심하고도 매끄러운 번역은 함축적인 저자의 필치에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출처:교보문고 2. 저자 저자 : 와다 하루키 和田春樹 1938년 오사카 출생. 동경東京대학 문학부 졸업. 동경대 사회과학연구소 교수, 사회과학연구소 소장 등 역임.. 더보기 7월의 추천도서(2693)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1. 책소개 ‘치유의 시’를 주제로 한 한 권의 시집!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의 저자이며 잠언 시집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을 소개해 ‘엮은 시집’이라는 새로운 지평을 연 류시화 시인이 이번에는 힐링 포엠을 주제로 한 권의 시집을 엮어 출간했다. 시집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은 고대 이집트 파피루스 서기관에서부터 노벨 문학상 수상자에 이르기까지 41세기에 걸쳐 시대를 넘나드는 유명, 무명 시인들의 시를 수록한 책이다. 잠언 시집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이후 8년에 걸쳐 모은 이 시들은 치유와 깨달음이 그 주제다. 메리 올리버, 비슬라바 쉼보르스카, 장 루슬로, 옥타비오 빠스, 이시카와 다쿠보쿠 등 현대를 대표.. 더보기 이전 1 ··· 1012 1013 1014 1015 1016 1017 1018 ··· 24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