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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추천도서(2641) 얄타: 8일간의 외교전쟁 1. 책소개 얄타회담의 시간과 장소는 제2차 세계대전을 통틀어 가장 철저하게 보안에 부쳐진 비밀이었다. 루스벨트, 처칠, 스탈린이라는 3거두가 회담을 통해 획득해야 할 전리품은 세계를 삼켜버린 전쟁의 종식 방안을 찾는 것이었다. 세 사람은 머리를 맞대고 20세기의 가장 비밀스런 평화회담을 진행했다. 그들은 수백만의 병력을 이동시켰고 자신들에게 필요한 대로 전승국의 정의를 분배했다. 이 과정에서 평화의 지속을 위해 필요하다는 이유를 내세워 다른 국가들의 운명을 결정하고, 수백만 명의 난민을 동쪽과 서쪽으로 보냈다. 지정학적 야망과 자존심, 가치 체계의 경쟁, 자신들의 국가가 보유한 가장 영민한 협상가들 사이의 권력 경쟁이 1945년 2월의 여드레 동안 얄타에서 펼쳐졌다. 출처:교보문고 2. 저자 저자 : .. 더보기
5월의 추천도서(2640) 능력주의 1. 책소개 능력주의를 말하려면 《능력주의》를 읽자! 능력에 따른 정당한 보상? 무한 경쟁 사회의 이데올로기? ‘평등의 황금기’를 이끈 능력주의가 정당화하는 불평등 ‘운 좋은 정자 클럽’과 세습 엘리트들만 올라가는 출세의 사다리 ‘지능+노력=능력’ 도식을 넘어 함께 생각하는 능력주의와 능력주의 사회 출처:교보문고 2. 저자 저자 : 마이클 영 마이클 영(Michael Young, 1915~2002) 영국 출신 사회학자, 사회운동가. ‘능력주의’라는 단어를 처음 만들었다. 런던 정경대(LSE)에서 사회학을 공부하고, 지역사회연구소(Institute of Community Studies)를 설립해 독자적인 연구 활동을 이어갔다. 학자로서 피터 윌모트하고 함께 《이스트 런던의 가족과 친족(Family and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