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 앨봄 썸네일형 리스트형 7월의 추천 도서(509)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 미치 앨봄 1. 책 소개 죽음을 앞둔 노교수와 그의 제자가 '인생의 의미'에 대해 나누었던 열네 번의 대화를 담은 책 은 지금까지 국내에서만 120만 부를 돌파하며 진정한 휴머니즘이 담긴 고전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 책은 한국어판 저자 서문을 최초로 수록한 특별판으로, 한국 독자들에게 전하는 저자의 특별한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다. 루게릭병을 앓으며 죽음을 앞두고 있는 한 저명한 사회학 교수는 히비스커스 화분이 있는 서재에 앉아 숨을 들이쉬고 다음 내쉴 때까지 숫자를 헤아리면서 자신의 죽음이 어디까지 가까워졌는지를 가늠해 본다. 그리고 디트로이트의 한 신문사에서는 대학 시절 그의 수업을 하나도 빠짐없이 수강하며 열정적인 꿈을 꾸던 제자가 있다. 그는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 때문에 졸업식 이후에도 계속 연락하겠다던 스승..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