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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집

12월의 추천 도서 (1395) 인문학은 밥이다 - 김경집 12월의 추천 도서 (1395) 인문학은 밥이다 - 김경집 1. 책소개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인문학자 김경집의 ‘생각하는 인문학’! 매일 힘이 되는 진짜 공부 『인문학은 밥이다』. CEO 대상 인문학 강좌들이 꾸준히 개설되는 등 인문학이 열풍이다. 이렇듯 인문학을 둘러싼 최근의 기대와 우려에 일갈하는 이 책은, 30년간 문학과 철학을 배우고 가르친 김경집이 ‘인문학은 어떤 길을 가야 하는가’를 묻고 답하는 과정에서 소명의식을 갖고 집대성한 인문학 입문서이다. 철학·종교·심리학·역사·정치·경제·환경·젠더 등 12개의 인문학 분야에 걸쳐 인문학 입문자들이 꼭 알아야 할 맥락과 배경지식을 소개한다. 또한 각 학문이 추구해야 할 사회적 목적에 대한 제언도 덧붙임으로써, 인문학의 진짜 매력을 발견하고, 인문학을 .. 더보기
12월의 추천 도서 (1394) 인문학은 어떻게 콜럼버스와 이순신을 만나게 했을까 - 김경집 12월의 추천 도서 (1394) 인문학은 어떻게 콜럼버스와 이순신을 만나게 했을까 - 김경집 1. 책소개 시공간의 경계를 가로지르며 생각의 점을 잇다! 기존의 사고체계로는 더 이상 인간의 미래가치를 만들어내기 힘들어졌기 때문일까. 최근 우리 사회에서는 ‘융합’이라는 단어가 심심찮게 들려온다. 그러나 모두들 어떻게 상상하고 창조하며 융합해야 하는지 경험해보지 않은 까닭에 ‘융합의 시대’는 그저 구호와 선언에 그치고 있는 실정이다. 인문학자 김경집은 그의 신작 『생각의 융합』에서 이러한 융합적 사고에 대한 시대적 요구들을 ‘인문학’에서 찾아보고자 한다. 저자는 시간과 공간, 다양한 분야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기존에 알고 있었던 단편적 지식들을 심도 있게 연결함으로써, 생각의 깊이를 더하였다. 예컨대, 149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