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추천도서 (192) 기후 커넥션 - 로이 W. 스펜서

 

 

 

1. 책 소개

 

지구온난화 위기는 조작된 공포다!
출간과 동시에 전미全美 대륙을 기후 논쟁으로 휩쓸어버린 책!

지구 온난화의 숨겨진 진실을 담은『기후 커넥션』. 미항공국 기후 전문가이자 기후 연구가인 스펜서 박사가 밝히는 지구 온난화에 대한 또 다른 진실을 소개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지구 온난화는 인간의 잘못이 아닌 자연적 현상임을 주장하며 지구의 위기는 과학적으로 밝혀진 것이 없다고 말한다. 또한 2100년이 되었을 때 지구의 온실효과는 1퍼센트 증가하며 지표면의 온도는 고작 0.5℃ 높이는 미미한 수준에 그칠 것임을 알려준다.

또한 오늘날의 지구온난화 위기설은 사람들로 하여금 엄청난 세금을 내게 하고, 여론에 영합하는 정치인과 과학자에게 막대한 기부금을 지원해준다고 말한다. 자연의 적을 인간으로 규정짓는 지구온난화 이론의 허울을 파헤치며, 인간이 추구해야 할 환경 대안을 모색한다.

 

 

2. 저자 소개

 

로이 W. 스펜서
1981년 위스콘신대학교에서 기상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우주항공국NASA에서 세계 기후 연구 분야의 선임 연구원으로 근무했고, 지구 궤도 위성을 이용한 최초의 지구 온도 정밀 관측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도 했다. 현재 앨러배머대학교의 수석연구원으로 근무하면서 다양한 세계 기후 연구 프로젝트를 지휘하고 있다. 특히 우주항공국의 저궤도 지구관측 위성 아쿠아에 장착된 고급 초음파 스캐닝 복사선 측정기 부문의 과학 팀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여러 과학 잡지에 기상과 기후 연구 논문을 발표했으며, 지구온난화와 관련된 의회 증언도 여러 차례 담당했다.

옮긴이 이순희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고,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제국의 미래》, 《나쁜 사마리아인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행복의 정복》, 《빌 클린턴의 마이 라이프》 등이 있다.

 

 

3. 목차

 

서문_ 지구온난화에 관한 또 다른 진실
프롤로그_ 진정 자연의 적은 인간인가?

1장 지구온난화 히스테리
기록적인 기상이변들｜허리케인, 인재人災일까 천재天災일까?｜토네이도가 늘어난 이유｜주요 언론의 광기｜지구온난화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2장 과학과 진실, 그 사이에 인간
과학자도 인간｜과학적 연구가 확실한 것은 아니다

3장 지구온난화의 핵심 키워드, 기상
태양과 적외선, 지구를 덥히고 식히다｜온난화보다 강력한 기상의 냉각효과｜지표면의 열 제거｜대기 순환 시스템

4장 허울뿐인 지구온난화 이론
과연 이산화탄소는 얼마나 증가했는가?｜온실효과 1% 증가에 대한 기후의 반응｜수증기 못지않게 중요한 강수 연구｜“우리는 구름에 대해 아는 것이 하나도 없다”｜기후 모델의 새로운 변수들｜기상은 온실효과의 양을 결정한다｜지구의 온도조절 시스템｜지구온난화 연구의 미래

5장 과학자의 신념, 환경주의자의 종교
기후 모델 개발자 VS 기상학자｜과학자는 왜 모른다는 말을 하지 않을까?｜온난화 부인자｜지구온난화, 종교가 되다｜가이아 가설｜교회로 들어간 환경주의

6장 경제학, 지구온난화를 해부하다
공짜밥은 없다｜부와 효율의 상관관계｜부 창출의 주체, 국민｜자유 시장은 번영을 제공한다｜환경주의자들의 오류｜에너지의 경제학｜편익의 극대화, 비용의 극소화

7장 기후 커넥션
‘지식의 발견’, 그 이면의 현실｜영적 정치가와 열성적 환경주의자｜국민의 적, 대기업

8장 말도 안 되는 지구온난화 해법
경제에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가정 1)｜사전예방의 원칙(가정 2)｜지구온난화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고통을 준다(가정 3)｜유명무실한 국제연합｜교토 의정서의 두 얼굴｜온난화 해결법? 일자리 파괴법!｜지속가능성과 보존

9장 말이 좀 되는 지구온난화 해법
원자력｜청정 석탄｜수소에너지｜태양에너지와 풍력에너지｜식물 연료｜최후의 자원, 창의력

10장 기후의 미래, 인간의 미래
강수 시스템이 중요하다｜위험한 정치적 동기들｜현명한 처신

에필로그_ 인류가 해야 할 일
역자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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