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AD 1825 1기(13.3~18.2)

7월의 추천 도서 (1221) 원소를 찾아서(화학입문) - 우타 빌로프



 

 


 


 

 

화학입문 「원소를 찾아서」를 읽기 위한 예비지식

― 금언 · 화학관련용어 · 원소기호 ― 

  

 

 

 

 

 

                             ※ 화학관련용어해설

 

 

출처 - 국어대사전 제3판, 98 수정판, 이희승편저, 민중서림


 

 


 

 

 

출처 - 세계대백과사전 20, 동서문화사

 

 

 

 

 

 

 

 

 

 

 

 

 

 

 

※ 원소기호의 변천

 

 

 

 

 

 

 

 

 

 

 

 

 

 

 

 

출처 - 원색세계대백과사전 22, 한국교육문화사

 

 

 

 

 

 

출처 - 원색세계대백과사전 22, 한국교육문화사

 

 

 

 

 

 

출처 - 세계대백과사전 20, 동서문화사

 

 

 

 





 

1. 책소개


 『원소를 찾아서』는 화학의 주요 개념, 방법, 연구 분야 등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할 뿐만 아니라, 균형 잡힌 시각에서 화학의 가능성은 물론 위험에 대해서도 지적한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2. 저자소개


우타 빌로프

저자 : 우타 빌로프
저자 우타 빌로프는 1964년에 태어나 본 대학에서 화학을 전공했다. 1994년 무기 화학 분야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뒤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며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너 차이퉁〉, 〈노이어 취리허 차이퉁〉, 〈도이칠란트 풍크〉 등 여러 매체에 글을 쓰고 있다. 현재 드레스덴에 살며 활동 중이다.

역자 : 이상희
역자 이상희는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연극ㆍ영화ㆍ미디어학 및 독문학을 전공하여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독일어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독일인 부부의 한국 신혼 여행』 등을 옮겼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3. 목차


독일어판 편집자 서문

축구공 모양의 분자―풀러렌의 발견

화학의 ABC
연금술
화학이란 무엇인가?
원자
분자와 고체
반응이 시작되다!
잠깐! 물리학
화학의 분야들

화학의 응용
화학의 유용성
기화와 위험

부록
용어 해설
참고할 만한 책
찾아보기

[예스24 제공]




4. 출판사 서평


과학을 공부하는 학생들, 과학과 가까워지고 싶은 성인들을 위한
자연과학 입문서


미래의 과학자들이 알아야 할 과학에 대한 모든 것
독일 문고 출판사 ‘데테베(dtv)’의 자연과학 입문 시리즈(전12권)가 출판사 (주)자음과모음에서 완역 출간되었다. ‘교양과학 오디세이’로 이름을 달리하여 나온 이 시리즈의 기획 의도는 자연과학과 기술에서 가장 중요한 연구 분야들을 두루 선별하여 독자들에게 소개하는 데 있다. 뇌 연구, 양자 물리학, 생태학, 유전학, 복잡계 등, 현대 과학의 여러 분야에서 기본적이고도 중요한 지식과 이론을 누구나 알기 쉽게 설명할 뿐만 아니라, 과학 잡지 편집자, 동물원 연구원, 청소년 문학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저자들이 일반 대중을 상대로 쉽게 풀어서 전달하도록 힘을 기울였다. ‘교양과학 오디세이’ 시리즈는 과학을 학교에서나 배울 수 있는 어려운 학문으로만 생각하는 사람뿐 아니라, 과학자 지망생, 청소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과학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한 과학 입문서이다.

일반 대중과 전문 독자를 모두 배려한 현대 과학 입문서
1990년대 후반부터 봇물 터지듯 쏟아진 과학 서적들은 아마추어의 기를 죽이기에 충분할뿐더러, 전문가들조차 그 물량에 압도되어 자신의 전공 분야를 한눈에 파악하지 못할 지경에 이르렀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떤 지식이 유용한지, 그 지식을 어떻게 전달해야 할지, 그리고 그로 인해 우리 모두에게 어떤 결과가 닥칠지 판단하기는 쉽지 않다. ‘교양과학 오디세이’ 시리즈는 과학을 공부하는 학생이나, 과학에 관심이 많고 과학을 좀더 깊게 알고 싶은 성인에게 훌륭한 입문서가 되어준다. 무작정 쉽게 쓰기보다는 전문적이고 깊이 있는 내용을 전달하며, 각각의 주제가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과학 전공자들 또는 예비 과학자들에게 좋은 개요서로서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독일어 원저는 1990년대에 출간되었지만, 이번 한국어 판본에서는 감수 작업을 거쳐 당시와 달라진 내용을 보충했으며 지금까지의 새로운 발견, 학설 등을 보충했다. 본문 안에 옮긴이주 형식으로 덧붙인 설명뿐 아니라 책 말미에 있는 ‘용어 해설’과 ‘참고할 만한 책’ 소개도 과학을 공부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11권 원소를 찾아서―화학 입문
이 책은 고대의 자연 철학자들에서부터 오늘날의 최첨단 화학 실험실에 이르기까지 화학자들이 어떻게 해서 물질의 구조를 밝히는 데 성공했는지, 또 어떻게 원소와 그 화합물의 속성을 규명해냈는지를 가르쳐준다. 물론 화학이 늘 환영의 대상이 된 것은 아니다. 반환경적 연구의 대명사처럼 이야기되는 것이 또한 화학이다. 그런데 이러한 단정적 평가에는 흔히 ‘화학’이 없이는 자연조차 제대로 기능하지 못한다는 사실이 간과되고 있다. 이 책은 화학의 주요 개념, 방법, 연구 분야 등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할 뿐만 아니라 균형 잡힌 시각에서 화학의 가능성은 물론 그 위험에 대해서도 지적한다.

약 8000년 전 인류는 납, 구리, 금, 은, 주석, 철 등을 추출하고 청동과 황동을 합금하기 시작했다. 금속의 사용이 인류에게 얼마나 큰 의미를 갖는지는 역사의 시기를 청동기, 철기 등과 같이 당시 이용된 광물을 통해 표시한다는 점에도 잘 드러난다. 또 고대 이집트에서는 염색을 위해 푸른 광물인 청금석 같은 특정 염료를 사용하기도 했다. 청금석은 현재까지도 화학적 합성과 변형을 거쳐 다양한 용도로 쓰이고 있다. ―11권 『원소를 찾아서: 화학 입문』에서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5. 책속으로


약 8000년 전 인류는 납, 구리, 금, 은, 주석, 철 등을 추출하고 청동과 황동을 합금하기 시작했다. 금속의 사용이 인류에게 얼마나 큰 의미를 갖는지는 역사의 시기를 청동기, 철기 등과 같이 당시 이용된 광물을 통해 표시한다는 점에도 잘 드러난다. 또 고대 이집트에서는 염색을 위해 푸른 광물인 청금석 같은 특정 염료를 사용하기도 했다. 청금석은 현재까지도 화학적 합성과 변형을 거쳐 다양한 용도로 쓰이고 있다. ―11권 『원소를 찾아서: 화학 입문』에서 

오늘날의 관점에서 볼 때, 원자가 핵과 외피로 이루어져 있고 원자의 질량은 양전하를 띤 핵에 집중되어 있다는 러더퍼드의 발견은 현대 물리학을 이끈 아주 중요한 이정표 중의 하나였다고 평가된다. 이러한 발견에 힘입어 원자의 구조와 방사성 붕괴를 파악해 자연이 지닌 기본 힘을 해명하고 이를 또 다른 연구와 과학 기술에 응용할 수 있게 되었다. 어니스트 러더퍼드는 한참 후에야 자신의 발견이 과학 발전에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를 깨달았다. 그는 1932년에 한스 가이거에게 보낸 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맨체스터에서 행한 연구는 정말 훌륭했다네. 우린 당시에는 알지 못했지만 정말 큰일을 해냈어.” ―12권 『사물의 핵: 원자 물리학 입문』에서 

[알라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