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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추천 도서(19.3~20.2)

11월의 추천도서(2452) 내면혁명 - 지두 크리슈나무르티

1. 책소개

 

지두 크리슈나무르티는 20세기에 가장 영향력 있고 널리 알려진 영적 스승 가운데 한 사람이다. [내면 혁명]에서 저자는 우리에게 괴로움을 일으키면서 연속성이라는 거짓 느낌을 주는, 즐겁기도 하고 고통스럽기도 한 과거 사건을 어떻게 기억하며 곱씹는지 독자와 함께 조사한다.

출처 : 교보문고

 

2. 저자

 

1895년 인도에서 태어나 13살에 신지학회에 들어가게 된 크리슈나무르티는 어린 시절부터 명상적인 성향을 보였다. 협회는 그를 '세계의 스승'이 될 길을 닦을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신지학회의 지도자로 선택했다. 이후 그는 강력하고 타협하지 않으며 어느 종교나 학파에도 속하지 않는 교사로서 두각을 나타냈다.

출처 : 교보문고

 

3. 목차

 

지두 크리슈나무르티

하나. 이 미친 세상에서 애쓰지 않고 살 수 있을까
둘. 조화로운 삶의 방식을 생각이 찾아낼 수 있을까
셋. 마음이 드넓은 공간을 갖지 못하게 가로막는 것이 무엇일까
넷. 진리는 고정되어 있을까, 끊임없이 변할까
다섯. 명상 상태에 있는 마음의 질은 어떨까
여섯. 이 멋진 세상에서 사랑과 아름다움과 진리와 더불어 살아 가는 것이 가능할까
일곱. 내 삶을 어떻게 살펴볼까
여덟. 바깥세상에서 혁명이 일어날 수 있도록 내면에서 먼저 혁명이 일어날 수 있을까
아홉. 사랑이란 무엇인가, 죽음이란 무엇인가
열. 어떻게 하면 마음이 고요해질까
열하나. 자기를 그리고 세상을 어떻게 살펴볼까
열둘. 마음이 내면 깊은 곳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
열셋. 우리 심리적 본성을 뿌리부터 변화시킬 수 있을까
열넷. 내 손에 지구를, 주먹에 바다를 담을 수 있을까

출처

출처 : 본문 중에서

 

4. 출판사서평

 

 크리슈나무르티는 메시아적인 이미지를 단호하게 거부하고 1929년, 자기 주위에 형성되어 있던 크고 부유한 기관들을 극적으로 해체하면서 <길없는 대지>라는 진리를 선언했다. 그것은 형식화된 종교나 철학, 교파로서는 접근할 수 없는 것이었다. 그는 전세계에 걸쳐 많은 청중들을 불러 모았으나 그 어떤 권력이나 지위를 바라지도 않았다. 1986년 9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날 때 까지 전 세계를 다니면서 60년 동안 독자적인 강연과 집필을 계속했다. 개인의 의식이 변화함으로써 사회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으며, 늘 열린 상태가 되어야만 한다고 지적한 그의 메시지는 현대인들에게 각별한 의미로 남을 것이다.

출처 : 고요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