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9년 추천 도서(19.3~20.2)

11월의 추천도서(2442) 맥킨지 발표의 기술 - 진 젤라즈니

1. 책소개

 

성공적인 프레젠테이션을 위한 맥킨지식 발표 기술

세계적인 경영 컨설팅 회사 맥킨지의 발표 기술을 소개한 《맥킨지, 발표의 기술》은 당대 최고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가 파워포인트를 이용해 세계적 수준의 프레젠테이션을 펼칠 수 있는 비결을 알려준다. 맥킨지의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디렉터로 경영 컨설턴트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는 저자는 ‘준비, 설계, 전달’ 단계로 나눠 알기 쉽게 설명한다.

‘나는 왜, 누구에게, 얼마 동안, 어떤 매체를 사용해서 프레젠테이션을 하는가’라는 물음에서 출발하여, 발표 전 준비해야 할 모든 사항을 짚어보고 정리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정보와 비주얼 그리고 유머를 적절히 곁들여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프레젠테이션을 수행하기 위한 노하우를 공개하며, 발표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들을 단계적으로 따르다 보면 어느새 프레젠테이션 전문가가 된 당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교보문고

 

2. 저자

 

저자 진 젤라즈니는 세계적인 경영 컨설팅 회사 맥킨지의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디렉터다. 1961년 맥킨지에 합류한 이래 그는 시각적 프레젠테이션과 서면 보고서를 디자인하는 데 전문 스태프들에게 창의적인 충고와 도움을 제공해왔다. 여기에는 커뮤니케이션 전략 설계, 줄거리 구성, 데이터 및 개념 해석, 차트, 도식 등에 관한 최선의 시각적 형태 추천, 스토리보드 디자인, 프레젠테이션 예행연습이 포함된다. 또한 그는 맥킨지의 커뮤니케이션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이를 이끌어왔다.
그는 맥킨지를 대표하여 미국의 시카고, 하버드, 컬럼비아, 코넬, 와튼, MIT, 옥스퍼드, 스탠퍼드 등의 경영대학원에서 비즈니스 프레젠테이션을 최고로 만들기 위한 그의 생각을 정기적으로 강연하고 있다.
그의 저서 《맥킨지, 차트의 기술》과 《맥킨지, 발표의 기술》은 강력한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현대인의 필독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출처 : 교보문고

 

3. 목차

 

감수자의 글_ ‘발표의 기술'이란 ‘의사결정권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기술'이다

PROLOGUE_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라는 지시를 받았다면

청중의 권리장전

SECTION 1 상황을 정의하라
나는 왜 프레젠테이션을 하는가?ㆍ22
누구를 설득하고자 하는가?ㆍ27
프레젠테이션에 걸리는 시간은 얼마인가?ㆍ36
어떤 매체를 사용해야 하는가?ㆍ40

SECTION 2 프레젠테이션을 설계하라
메시지를 결정하라ㆍ60
줄거리를 정교하게 짜라ㆍ63
서론을 작성하라ㆍ71
결말을 계획하라ㆍ74
상상력으로 말하라ㆍ76
비유로 말하라ㆍ81
예술로 말하라ㆍ86
음악으로 말하라ㆍ91
유머로 말하라ㆍ94
애니메이션으로 말하라ㆍ96
이미지로 말하라ㆍ100
청중의 참여로 말하라ㆍ102
상상력은 어디에서 오는가?ㆍ104
문자 비주얼을 고안하라ㆍ114
읽기 쉽도록 만들어라ㆍ120
스토리보드를 만들어라ㆍ123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라ㆍ130

SECTION 3 프레젠테이션을 전달하라
연습하라 : 결점 찾기ㆍ142
시설과 장비를 설치하라ㆍ149
전달의 기술을 이용하라ㆍ154
시각 자료를 이용하라ㆍ161
질문에 답하는 것에 익숙해져라ㆍ167
유머를 진지하게 사용하라ㆍ173
침묵에 귀를 기울여라ㆍ176

EPILOGUE_ 성공적인 프레젠테이션의 십계명

‘프레젠테이션으로 말하라‘ 체크리스트

출처 : 본문 중에서

 

4. 출판사서평

 

하버드, 스탠퍼드, UCLA, 옥스퍼드, 컬럼비아 등
전 세계 유명 경영대학원 필수 교재 선정!


이 책은 전 세계에서 프레젠테이션을 가장 잘하는 경영 컨설팅 회사 맥킨지의 발표 기술을 알려주고 있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더욱 다양하고 효과적인 비주얼을 추가하여 맥킨지의 프레젠테이션 노하우를 전달한다.
섹션 1 ‘상황을 정의하라’에서는 프레젠테이션의 목표를 명확히 해야 하는 이유, 의사결정권자와 청중을 분석하는 방법, 진행 시간 등을 설명한다. 섹션 2 ‘프레젠테이션을 설계하라’에서는 프레젠테이션이 청중의 질문을 해결하기 위해 계획되는 것임을 상기시키고, 답의 근거를 증명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프레젠테이션의 줄거리를 정교하게 짜는 법은 물론, 청중의 관심을 사로잡기 위한 서론과 결론을 어떻게 배치하면 좋은지 기술을 소개한다. 이때 줄거리를 구체화하는 비주얼 디자인 방법을 80개의 이미지를 통해 보여주어 독자가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섹션 3 ‘프레젠테이션을 전달하라’에서는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할 때 갖춰야 할 행동을 다룬다. 저자는 프레젠테이션을 훌륭하게 이끌어가는 발표자의 특징은 자신감, 확신, 열정임을 강조한다. 3가지 특징은 청중이 발표자의 메시지에 집중할 수 있게 해주는 동시에 발표자의 진행을 따라갈 수 있게 만든다는 것이다. 더불어 시설과 장비는 어떻게 설치해야 하는지, 청중에게 전달은 어떻게 하는지, 시각 자료의 효과적인 활용 방안은 무엇인지 등 구체적인 행동 지침을 알려준다. 마지막으로 ‘성공적인 프레젠테이션의 십계명’과 ‘프레젠테이션으로 말하라’ 체크리스트는 이제까지 익혔던 프레젠테이션 기술들을 정리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출처 : 매일경제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