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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추천도서(25.3~25.12)

7월의 추천도서 (4527) 백봉 라용균 1. 책소개 출처:본문중에서 2. 저자 저자: 김주용 동국대학교 문학박사로 현재 원광대학교 역사문화학과 부교수로 있다. 『한국독립운동과 만주: 이주, 정착, 저항의 점이지대』(경인문화사, 2018) 등 10권, 공저로 『제국 일본이 본 동아시아: 만주 · 조선편, 1-3』(공저, 민속원, 2023), 『재만 조선인 통제(3)-‘만주사변(9.18)’시기 재만 조선인 정책』(공저, 동북아역사재단, 2022) 등 40여 권, 논문 90여 편을 집필하였다. 현재는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공생을 위한 보편적 대안을 제시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출처:본문중에서 3. 목차 제 1 부 청년 라용균의 도전과 시련제 1 장 출생과 일본 유학 ··································.. 더보기
7월의 추천도서 (4526) 사람을 융합하라 1. 책소개 “서로 완벽하게 섞여서 더 나은 가치를 만드는 사람들은 세상을 어떻게 움직이는가?”일과 인생에서 결정적 차이를 만드는 융합의 힘짜장면에서부터 AI까지, 일상의 익숙한 것들을전혀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게 만드는 책! 글로벌 바이오 제약기업 팜젠사이언스 그룹 한의상 회장이 《사람만 남았다》, 《사람이 무기다》, 《사람은 신이다》라는 ‘사람 경영’ 시리즈의 뒤를 잇는 책 《사람을 융합하라》로 돌아왔다. 가난한 용접공으로 시작해 숱한 인생의 질곡을 넘어 글로벌 기업의 오너가 되는 과정에서 그가 화두로 던져 온 융합을 이 책에서 들려준다. 무언가에 다른 무언가를 더해 잘 어울리게 만들고, 그렇게 만든 것이 따로 있던 것보다 더 나은 가치를 지니는 전혀 다른 무언가가 되는 것을 일컬어 ‘융합’이라고 한.. 더보기
7월의 추천도서 (4525) 뇌를 위한 침묵 수업 1. 책소개 바쁜 일정을 소화하던 신경과학자 미셸 르 방 키앵은 과로로 인해 안면마비 진단을 받는다. 몇 주간 모든 활동을 중단하라는 처방에 심한 부담을 느끼지만, 한 달 뒤 몸과 마음의 건강이 놀라울 만큼 좋아진 것을 보고 ‘침묵’이라는 상태에 관심을 갖게 된다.이 책에는 신체의 침묵에서 자아의 침묵까지, 우리의 회복을 위해 필요한 8가지 침묵이 담겨 있다. 침묵은 단지 소리의 영역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가만히 있지 못하고 끊임없이 무언가를 채우려 하는 우리의 몸과 마음에도 필요한 미덕이다. 다양한 종류의 침묵을 통해 우리는 질병에 강해질 수 있으며, 이미 잃어버린 줄 알았던 창의력과 기억력을 되찾을 수 있다.저자는 루소, 노자, 니체 등 동서양의 위대한 지성들이 이미 침묵의 가치를 이해하고 있.. 더보기
7월의 추천도서 (4524) 동생 1. 책소개 사랑하는 동생 덕분에 나는 평생 처음으로 사랑의 진실을 마주해야 했다.나를 사랑하면 나와 함께하며 내 운명을 끌어안아 달라는.영화 「첨밀밀」 각본 기획자 찬와이의 2023 타이완 금전문학상 수상작우산 혁명 이후 홍콩을 떠날 수밖에 없었던 작가 찬와이가역사의 굴곡을 함께한 모든 ‘동생’에게 보내는 안타깝고 그리운 연서▶ 이 작품은 홍콩을 향한 제 마음에 관한 이야기다. - 찬와이▶『동생』은 시대의 틈새 속 이야기다. 찬와이의 이야기들은 시대의 틈새 속에 누워 있으며 상처에서는 어두운 빛이 흘러나온다. - 탕시우와(鄧小樺, 시인이자 작가) 찬와이의 장편 소설 『동생』이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찬와이는 홍콩에서 태어난 영화 시나리오 작가이자 소설가로, 영화 「첨밀밀」(1996)의 각본 기획에.. 더보기
7월의 추천도서 (4523) 아이들의 집 1. 책소개 전 세계로 뻗어 나가는 한국 장르문학그 중심에 선 독보적인 존재감!정보라 신작 장편소설 2022년 부커상 최종 후보 선정을 시작으로, 2023년 한국인 최조 전미도서상 최종 후보, 2025년 필립 K. 딕상 최종 후보에까지 이름을 올리며 세계적인 작가로 자리매김한 정보라 작가. 전 세계로 뻗어 나가는 K-장르문학의 중심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정보라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 『아이들의 집』이 출간되었다. 현실과 비현실을 넘나들며 사회적 관계와 개인의 내면을 깊고 내밀하게 탐구해 온 정보라 작가, 이번에는 아이의 양육과 돌봄이라는 주제로 서늘한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을 선보인다. 아이의 양육과 돌봄을 사이에 두고 가정과 국가, 그 책임의 경계에서 절묘하게 얽힌 인물들의 갈등과 해결 그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