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추천도서(24.3~25.2)/2025-02 썸네일형 리스트형 2월의 추천도서 (4355) 모든 것은 예측 가능하다 1. 책소개 미래의 불확실성에 맞서는 단 하나의 정리베이즈 정리로 알아보는 예측의 과학수학 지식 없이도 이해하는 빅데이터 시대의 필수 교양 우리 삶은 크고 작은 예측의 연속이다. 우리는 숨을 쉴 때마다 ‘공기가 계속 숨 쉴 만할 것이다’라는 기본적이고 암묵적인 예측을 한다. 만나기로 한 친구가 제시간에 올지, 편의점에 내가 좋아하는 오렌지 주스가 남아 있을지처럼 조금 더 복잡한 예측도 한다. 모든 예측에는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처럼 제한된 정보를 가지고 최선의 결정을 내려야 하는 우리의 삶에서, 불확실성을 다루고 더 나은 판단을 내리도록 돕는 강력한 도구가 바로 베이즈 정리다.베이즈 정리는 18세기 영국의 아마추어 수학자 토머스 베이즈가 발견한 이론으로, 우리가 가진 정보를 바탕으.. 더보기 2월의 추천도서 (4354) 나라를 위해서 일한다는 거짓말 1. 책소개 지금껏 공무원들의 영리해서 무능한 세계를이토록 정확하고 날카롭게 폭로한 책은 없었다문화체육관광부 소속 전직 서기관의 고백“나는 대한민국 정부에서 10년 동안 일했고,그 무의미한 일을 스스로 그만두었습니다.”한국 공직사회와 공무원에 관한 폭탄과 같은 책이 출간되었다. 행정고시를 패스하고 문화체육관광부에서 10년을 일하다가 스스로 그만둔 전직 서기관 노한동이 쓴 책이다. 그는 공직사회에서 오랫동안 몸담은 내부자만이 가질 수 있는 시각으로 정부와 관료 조직을 생생하게 폭로하고, 그 조직 구성원들이 사적 이익과 생존을 위해 방패막이로 두른 ‘나라를 위해서 일한다는 거짓말’을 심층적으로 비판한다. 무기력한 일상과 좌절, 가짜 노동과 쓸데없는 규칙, 구조적 비효율과 책임 회피의 메커니즘으로 가득한 공직.. 더보기 2월의 추천도서 (4353) 양심 1. 책소개 최재천 교수님이 건네는 2025년 첫번째 키워드 ‘양심’,신간 『양심』에 양심의 본질에 대한 메세지 전달 신간 『양심』은 인간과 생태를 오랜 기간 탐구해 온 최재천 교수님이 방송 외 글로 전달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양심’편을 수록했습니다. 사회적 양심에 대한 철학적이면서도 실천적인 성찰을 담아낸 ‘차마, 어차피, 차라리’는 교수님의 깊은 통찰을 압축적으로 보여줍니다. 교수님은 인간과 사회의 공정함은 결국 양심에서 출발한다는 메시지를 통해 우리 시대의 ‘양심’이 갖는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대한민국 사회에서 잊히고 있던 양심의 가치를 재조명하며 개인의 도덕적 책임과 사회적 공정성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합니다. 출처:본문중에서 2. 저자 저자: 최재천 최재천 교수는 동물행동학.. 더보기 청소년 · 대학생 · 일반인을 위한 추천도서 (144) (2025.02) 더보기 이전 1 ···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