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추천도서(23.3~24.2)/2023-8 썸네일형 리스트형 8월의 추천도서 (3819) 위구르 제노사이드 1. 책소개 지금 이 순간에도 벌어지고 있는 위구르족을 겨냥한 중국의 ‘대테러’ 정책의 맥락과 실상을 파헤치고, 세계 최악의 인도주의적 참극인 위구르 제노사이드의 전말을 밝힌다! 이 책은 위구르족의 민족주의 역사를 소개하면서 중국과 위구르족의 관계를 밝히고, 현재의 위구르족이 처한 상황과 이에 대한 복잡다단한 지정학적 맥락을 짚어주며 중국이 위구르족을 겨냥해 벌이고 있는 ‘대테러’ 정책의 실상을 날카롭고 상세하게 파헤치고 있다. 2001년 9ㆍ11 테러 이후 미국이 내세웠던 ‘테러와의 전쟁’을 중국이 어떻게 위구르족을 탄압하기 위한 명분으로 이용해왔는지 보여주는데, 중국은 신장위구르자치구의 무슬림 주민에게서 나타나는 ‘극단주의’를 근절하기 위해 ‘대테러’ 정책을 펼친다며 중국에 거주하는 1,100만 명의.. 더보기 8월의 추천도서 (3818) 이승만의 토지개혁과 교육혁명 1. 책소개 『이승만의 토지개혁과 교육혁명』은 이승만 대통령이 이룩한 토지개혁과 교육혁명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책이다. 그가 얼마나 시대를 앞서간 인물인지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게 된다. 비록 이승만에 대해 많은 논란이 있는 게 사실이다. 그렇다고 하여 우리가 그를 마냥 ‘독재자’라고 비난하고 헐뜯기만 하는 것은 올바른 태도가 아니라는 것이 이 책의 주장이다. 즉, 그가 이 땅의 민중들을 위해 이뤄낸 성과와 공적에 대해서도 충분히 알고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출처:본문중에서 2. 저자 저자 : 이호 저자 이호는 강원도의 아름다운 도시, 춘천에서 태어났다. 청강문화산업대학 겸임교수였고, 미국 텍사스 주의 교회에서 담임 목사로 섬겼다. 그의 강연과 저술은 기독교, 역사, 북한 등 다양한 주.. 더보기 8월의 추천도서 (3817) 우리에게는 수학적 사고가 필요하다 1. 책소개 출처:본문중에서 2. 저자 저자 : 후카사와 신타로 니혼대학 대학원 종합 기초 과학 연구과 수료. 이학석사(수학). 비즈니스 수학 교육가로 활동 중. 수학적 사고가 가능한 직장인을 육성하는 ‘비즈니스 수학’의 중요성을 알리며, 지금까지 총 1만 명 이상을 교육했다. 학원 강사, 외국계 기업 관리직 등을 거쳐 비즈니스 강사로 독립했다. 대기업을 비롯해 프로야구 구단, 엘리트 운동선수 교육 연수 등을 진행한다. 또한 SMBC, 미쓰비시 UFJ, 미즈호, 와세다대학, 산교노리쓰대학 등과 협력해 강좌를 열었다. 그의 독특한 지도법은 ‘역대급으로 이해하기 쉽다.’, ‘수학적 인재로 변모시켜준다.’라는 호평을 받는다. ‘비즈니스 수학 지도자 제도’를 구축해 비즈니스 수학 강사를 육성하고 있다. TV나 .. 더보기 8월의 추천도서 (3816) 건널목의 유령 1. 책소개 『13계단』, 『제노사이드』 작가의 11년 만의 귀환! 일본 사회파 미스터리의 거장 다카노 가즈아키의 최신작 **제169회 나오키상 후보작** 란포상 수상작 『13계단』과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야마다후타로상을 석권하고 각종 미스터리 랭킹 1위에 올랐던 『제노사이드』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다카노 가즈아키가 긴 공백을 깨고 11년 만에 장편소설 『건널목의 유령』으로 돌아왔다. 그것도 진짜 유령이 등장하는 본격 심령 서스펜스로. 올해 나오키상 후보에 오른 이 작품은 1994년 말의 도쿄를 배경으로 심령 특집 기획을 맡게 된 월간지 계약기자가 열차 건널목을 촬영한 사진에 찍힌 유령의 신원을 추리해 나가는 과정을 촘촘한 필치로 그린다. 버블 붕괴 이후 불안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 아이러니하.. 더보기 8월의 추천도서 (3815) 자연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면 1. 책소개 출처:본문중에서 2. 저자 저자 : 미셸 르 방 키앵 (Michel le van Quyen) 프랑스 국립보건의학연구소 연구소장이자 20년 경력의 신경과학자. 신경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피티에 살페트리에르 대학병원의 척추및뇌연구소를 이끌고 있다. 자연과학 분야의 명문으로 알려진 프랑스 제6대학교에서 인지과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유럽 최대 규모의 국책 연구기관이자 독일 3대 연구기관으로 손꼽히는 율리히연구소에서 박사 후 연구원 과정을 마쳤다. 2017년 9월의 어느 날, 느닷없이 안면 마비 증세가 찾아온 그는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파리를 떠났다. 교외에서 휴식을 취하고 위기를 극복하면서 자신이 경험한 침묵 요법을 바탕으로 《뇌와 침묵(Cerveau et silence)》을 출간해 매체로..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