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3년 추천도서(23.3~24.2)/2023-6

6월의 추천도서 (3757) 대화로 이해하는 식물병학 1. 저자 저자 : 고영진 1957년 제주특별자치도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정후섭 교수님의 지도로 벼 도열병을 연구해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7년부터 2019년까지 33년 동안 순천대학교 식물의학과 교수로 재임하면서 식물병의 진단 및 방제에 관한 연구를 수행해왔다. 한국식물병리학회 산학협력간사, 운영위원장, 살균제연구회장, 부회장과 회장을 역임했고, 2014년 학술상을 받았다. 그밖에 작물보호협회 전문위원, 농림기술관리센터 전문위원, 농촌진흥청 겸임연구관, 농림축산식품부 농식품 SNS기술컨설팅 지원사업 운영위원장을 역임했고, 2018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식물병 진단 및 방제에 관한 200여 편의 논문과 《식물병리학》, 《식물의학》, 《식물병원균류해설》, 《알기 쉬운 참다.. 더보기
6월의 추천도서 (3756) 작별 곁에서 1. 책소개 2. 저자 저자 : 신경숙 (申京淑) 전북 정읍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85년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에 중편 「겨울 우화」가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한 이래 소설집 『겨울 우화』 『풍금이 있던 자리』 『오래전 집을 떠날 때』 『딸기밭』 『종소리』 『모르는 여인들』, 장편소설 『깊은 슬픔』 『외딴방』 『기차는 7시에 떠나네』 『바이올렛』 『리진』 『엄마를 부탁해』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 『아버지에게 갔었어』, 짧은 소설집 『J이야기』 『달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산문집 『아름다운 그늘』 『자거라, 네 슬픔아』 『요가 다녀왔습니다』와 한일 양국을 오간 왕복 서간집 『산이 있는 집 우물이 있는 집』 등을 펴냈다. 『엄마를 부탁해』가 미국을 비롯해 4.. 더보기
6월의 추천도서 (3755) 아치울의 리듬 1. 책소개 2. 저자 저자 : 호원숙 1954년 서울에서 호영진 박완서의 맏딸로 태어났다. 경기여중고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를 졸업했다. 《뿌리깊은 나무》 편집기자로 일했고, 1992년 박완서 문학앨범에 일대기 〈행복한 예술가의 초상〉을 썼다. 2011년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아치울에 머물며 《박완서 소설 전집》 《박완서 산문집》 등을 출간하는데 관여했으며, 《나목을 말하다》와 박완서 대담집 《우리가 참 아끼던 사람》 《박완서의 말》을 엮었다. 그 밖에 쓴 책으로 《큰 나무 사이로 걸어가니 내 키가 커졌다》 《엄마는 아직도 여전히》 《그리운 곳이 생겼다》 《엄마 박완서의 부엌 : 정확하고 완전한 사랑의 기억》과 동화 《나는 튤립이에요》 등이 있다. 출처:본문중에서 3. 목차 작가의 말 5 1장.. 더보기
6월의 추천도서 (3754) 무지의 세계가 우주라면 1. 저자 저자 : 강준만 전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강준만은 탁월한 인물 비평과 정교한 한국학 연구로 우리 사회에 의미 있는 반향을 일으켜온 대한민국 대표 지식인이다. 전공인 커뮤니케이션학을 토대로 정치, 사회, 언론, 역사, 문화 등 분야와 경계를 뛰어넘는 전방위적인 저술 활동을 해왔으며, 사회를 꿰뚫어보는 안목과 통찰을 바탕으로 숱한 의제를 공론화해왔다. 2005년에 제4회 송건호언론상을 수상하고, 2011년에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한국의 저자 300인’, 2014년에 『경향신문』 ‘올해의 저자’에 선정되었다. 저널룩 『인물과사상』(전33권)이 2007년 『한국일보』 ‘우리 시대의 명저 50권’에 선정되었고, 『미국사 산책』(전17권)이 2012년 한국출판인회의 ‘백책백강(百冊.. 더보기
6월의 추천도서 (3753) 백낙청 회화록8 1. 책소개 촛불에서 개벽까지, 백낙청의 쉼 없는 사유와 실천 동시대의 지식인들과 이룬 ‘집단지성’의 산물 서울대 명예교수이자 문학평론가인 백낙청(白樂晴)이 참여한 좌담, 대담, 토론, 인터뷰, 질의ㆍ응답 등 ‘회화’를 모은 『백낙청 회화록』의 제8권이 출간되었다. 계간 『창작과비평』을 창간하며 한국 문화운동에 첫발을 디딘 후 1968년 1월부터 2022년 8월까지 50여년에 걸쳐 백낙청이 참여한 대담과 좌담을 기본으로 하고 토론과 인터뷰 등을 곁들인 이 여덟권의 회화록은 20세기 중후반부터 21세기 초반까지 한국 논단에서 치열하게 논의된 주요 쟁점들이 망라된 우리 지성사의 생생한 사료집이다. 2007년 1~5권이 간행되고 2017년 6~7권이 출간된 데 이어 6년 만에 선보이는 8권에는 모두 15편(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