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추천도서 (3434) 비백(飛白)
1. 책소개 산수傘壽를 맞는 노시인의 해학과 성찰 낮은 목소리로 전해져오는 미적 전율 ‘내 글을 이해하고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 - 이어령 자유로운 상상력과 활달한 언어, 인간과 자연을 실물적으로 포착하고 재현하는 오탁번 시인의 시는 이제 나이, 늙음, 죽음, 존재 등의 문제까지도 넘어서는 담대한 사유를 보여준다. 출처:교보문고 2. 저자 저자 : 오탁번 1943년 충북 제천. 백운초. 원주중 ㆍ 고. 고려대 영문과, 대학원 국문과. 1966년 동아일보(동화), 1967년 중앙일보(시), 1969년 대한일보(소설) 신춘문예. 1971-2008년 육사 교수부, 수도여사대, 고려대 국어교육과 교수. 시집 :『아침의 예언』(조광.1973),『너무 많은 가운데 하나』(청하, 1985),『생각나지 않..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