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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추천 도서(21.3~22.2)/2021-9

9월의 추천도서 (3118) 왜 사업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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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업하는가:숱한 밤과 싸워야 할 오늘의 젊은 사업가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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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소개

 

왜 일하는가, 왜 리더인가를 잇는 이나모리 가즈오 성공 3부작의 최종 완결판!
“당신은 왜 처음 그 일에 뛰어들었는가?
이 질문에 답할 수 있다면 그 누구라도 다시 살아날 수 있다!”
★ 전 세계 사업가 1만 5000명을 변화시킨 사업과 인생의 성공 방정식 ★

“되돌아보면 나의 인생은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시작하고 도전하는 일의 연속이었다.
사업에 대한 경험은커녕, 재능도, 지식도, 승산도 없었다.
하지만 나에게는 다른 사람에게는 없는 특별한 무언가가 분명 있었다.
‘왜 나는 처음 이 일에 뛰어들었는가?’에 대한 대답, ‘왜 나는 이 일을 해야만 하는가?’에 대한 이유.
그 뜻이 바르고 확고하다면 사업이든 인생이든 ‘제로’에서도 ‘무한대’를 바라볼 수 있다.” 

지난 수십 년간 수백 만 직장인의 삶에 불씨를 심어준 베스트셀러를 쓴 저자이자 자본금 3000만 원으로 사업을 시작해 연 매출 16조 원의 글로벌 기업을 일으킨 교세라의 창업자 이나모리 가즈오 회장이 27살부터 60여 년간 사업 일선에서 온몸으로 부딪히며 깨달은 통찰을 한 권의 책으로 묶었다. 이 책은 최근 국내에 출간되어 일과 인생에 대해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며 화제를 모은 책 ?왜 일하는가?, ?왜 리더인가?를 잇는 이나모리 가즈오 성공학 시리즈의 최종 완결판이며, 지난 2019년 공식 종료가 선언되어 더 이상 만나볼 수 없는 세계적인 비즈니스스쿨 ‘세이와주쿠(盛和塾)’에 축적된 이나모리 경영학의 정수가 담긴 유일한 책이다.

 

출처:교보문고

 

2. 저자

저자 : 이나모리 가즈오 

 

첨단 전자부품 제조업체 교세라 창업자이자 명예회장.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CEO 중 한 사람이며 살아 있는 경영의 신으로 불린다. 최근 재출간되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책이자 전 세계에서 500만 부 넘게 팔린 책 왜 일하는가를 통해 일에 대한 관점을 바꾼 위대한 경영인으로 평가받는다. 엔지니어 출신으로 27세에 자본금 3000만 원으로 벤처기업 교토세라믹을 창업해 연 매출 16조 원, 종업원 7만 명 규모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LS그룹 구자열 회장, 우아한형제들 김봉진 의장, 김신 전 삼성물산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대표, 진용섭 전 금감원장, 위성호 흥국생명 부회장 등 국내 수많은 CEO가 그의 말과 철학을 공부하며 조직을 경영하고 있다.
1997년 경천애인(敬天愛人)이라는 제목으로 처음 세상에 나왔던 이 책은 이나모리 가즈오의 사업가 정신을 배우고 싶은 사업가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고, 절판 이후 복간을 희망하는 전 세계 독자들의 염원으로 내용을 전면 개정하여 새로이 출간되었다. 이 책에는 이나모리 가즈오가 자신만의 경영 철학과 기법을 전수하기 위해 1980년에 세운 경영아카데미 ‘세이와주쿠(盛和塾)’의 교육 내용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손정의, 마윈 등이 수학한 이곳의 경영 수업은 한국, 미국, 중국, 대만, 브라질에까지 퍼지며 약 90여 개 지부가 생겨났다.

 

출처:교보문고

 

3. 목차

 

프롤로그_ 사업이란 제로로부터의 도전이다

1장 왜 사업하는가
더 높은 뜻을 세우라
사업은 사람의 마음으로 쌓아 올리는 것이다
대체 불가능한 존재가 된다는 것
눈앞에 성공을 두고 회사를 그만두다
가장 강하고 견고한 것, 사람의 마음

2장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가
상식에 잡아먹히는 순간 가능성은 0이 된다
일 앞에서 떳떳하다면 당당히 맞서라
사장은 기업의 주인이 아니라 대변인이다
제품이 아니라 가치를 만든다
손이 베일 듯 완벽한 품질을 고집하라
고객의 존경을 매출로 바꾸는 방법
뒤꽁무니를 쫓는 건 당신이 할 일이 아니다
완벽하다고 자신할 수 있는가

3장 조직을 혁신할 수 있는가
사업은 사업가의 그릇만큼 성장한다
고통스럽고 절박하지 않다면 사업이 아니다
당신만의 유산을 세상에 남겨라
가장 낮은 곳까지 동일한 이념이 흐르게 하라
마음이 변하자 고객의 반응이 달라졌다
모두가 살아 움직이는 ‘아메바 조직’
당신의 조직은 시간당 얼마를 버는가

4장 불같은 열의로 몰입하고 있는가
무엇이 인생의 결과를 결정하는가
우주의 문이 열릴 때까지 염원하고 또 염원하라
자연의 법칙에서 배운다
하나를 내주고 열을 얻다
내가 사업을 하며 단 한 번도 실패 안 한 이 유

5장 왜 처음 이 일에 뛰어들었는가
선의는 언제나 전략보다 강하다
깨끗하게 경쟁해도 이길 수 있다는 믿음
가장 빨리 업계 1위가 되어라
오직 사람을 위해 일한다
얻은 것을 세상에 돌려줘야 하는 이유
인류 전체를 위하라
더 큰 세상을 향해 칼을 뽑아 든 당신에게

 

출처:본문중에서

 

4. 책속으로

 

나는 경영과 인생에서 악전고투하며 체득한 내 나름대로의 사고방식을 그 어떤 순간에도 흔들리지 않고 관철해왔다. 그 결과 교세라는 심각한 경기 변동의 소용돌이 한가운데서도 상상을 초월하는 성장과 발전을 이룰 수 있었고, 더불어 내 인생까지도 전혀 생각지 못한 대전환을 맞이했다.
_ 프롤로그, 사업이란 제로로부터의 도전이다, 31쪽

무언가를 이루어내려면 많은 사람의 마음을 얻어 그들의 참여를 이끌어내야 한다. 바로 이때 사업가의 순수하고 강한 동기가 빛을 발한다. 누가 봐도, 어떤 방향에서 살펴도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고매한 뜻, 그리고 올바른 목적의식이 없으면 자신이 가진 모든 힘을 다 쏟아도 주위 사람들의 협력을 얻을 수 없고, 사업도 성공시킬 수 없다.
_ 1장, 더 높은 뜻을 세우라, 43쪽

만약 이 5퍼센트의 이익률을 ‘상식’이라고 규정해버리면 어떻게 될까?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구성원들은 온힘을 다해 일할 것이다. 그러다가 목표한 5퍼센트의 이익률을 달성하고 나면 그때부터는 마음이 해이해지고 그 이상의 이익률을 추구하기 위해 노력하지 않을 것이다. ‘상식’은 달성의 목표가 될 순 있어도 그것을 넘어 더 쌓아 올라갈 지표가 되지는 못한다.
_ 2장, 상식에 잡아먹히는 순간 가능성은 0이 된다, 74쪽

창업자의 주식을 방출하고 공개하는 것이 나쁜 일은 결코 아니다. 그런 경영자도 죄의식을 가질 필요는 없다. 그런데 만약 기업이 말을 할 수 있다면 상장을 앞둔 기업 경영자에게 이렇게 말하지 않을까? ‘사장님, 죄송합니다. 지금은 기업이 더 성장하기 위해 설비 투자가 필요합니다. 상장으로 얻는 프리미엄을 여기에 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경영자는 개인인 동시에 법인의 대표, 즉 기업의 대변인이 되어야 한다.
_ 2장, 사장은 기업의 주인이 아니라 대변인이다, 88쪽

설사 당신이 아무리 작은 회사를 운영한다고 해도 상관없다. 자기 사업을 경영하면서 세상을 위해, 사람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이를 통해 자신의 존재 가치를 이 땅 위에 발자국으로 남겨놓을 수 있다면 충분하다. 나는 후배들에게 늘 이렇게 말한다. “세상에 당신만의 유산을 남겨라.” 돈과 명예, 인기와 권력은 그 순간만큼은 아무리 거대할지라도 시간이 지나면 잊히고 무너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한 인간이 사업을 통해 쌓은 유산은 세월이 흘러도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당신의 뒤를 이을 후배들이 깜깜한 하늘에서도 별빛을 따라 나아갈 수 있도록 당신만의 유산을 남겨야 한다.
_ 3장, 당신만의 유산을 세상에 남겨라, 135쪽

두 기업이 하나의 회사로 합병한다는 것은 전혀 문화가 다른 두 기업이 한 집에 들어가 사는 것과도 같다. 상대를 배려하지 않고서는 성공적인 결혼 생활을 할 수 없듯이, 지금 당장은 조금 손해를 보더라도 한발 양보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봤을 때 훨씬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는 길이다.
_ 4장, 내가 사업을 하며 단 한 번도 실패 안 한 이유, 189쪽

‘나는 왜 처음 이 일에 뛰어들었는가?’ 부디 자신만의 일, 자신만의 사업을 해나가는 모든 사람이 이 ‘처음’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무슨 일을 하든 마지막까지 잃지 말아야 할 초심, 그것을 더 큰 세상을 향해 칼을 뽑아 든 모든 젊은 사업가들이 굳건히 지켜나가길 진심으로 바란다. 부디 끝까지 살아남기를 바란다.
_ 5장, 더 큰 세상을 향해 칼을 뽑아 든 당신에게, 239쪽 

 

출처:본문중에서

 

5. 출판사서평

 

“제발 저희에게 사업이라는 것을 알려주십시오!”
자본금 3000만 원짜리 시골 중소기업을 세계 100대 기업으로 탈바꿈시킨 성공 로드맵

30여 년 전 일본 교토의 어느 뒷골목에 가면 성공을 향한 투지로 똘똘 뭉친 젊은 사업가들이 저마다의 아이디어와 꿈을 펼쳐놓으며 어두운 밤을 밝게 물들였다. 그들 한가운데에는 백발이 성성한 노인이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은 채 젊은이들의 말을 조용히 경청하고 있었다. 노인이 입을 열 때마다 젊은이들은 때론 심각해지기도 하고, 때론 활짝 웃으며 치열하게 묻고 또 물었다. “회장님, 저희에게 제발 사업을 성장시키는 방법을 알려주십시오!”
노인의 이름은 이나모리 가즈오. 자본금 3000만 원짜리 중소기업을 세워 아시아 최초로 미국 첨단 전자부품 시장에 진출해 IBM으로부터 2000만 개의 제품 수주를 따낸 사업가이자, 항공업·통신업·IT산업 등 손 대는 사업마다 수십 배의 성장을 일으키며 경영을 철학의 경지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 ‘경영의 신’이다. 이렇게 교토 뒷골목에서 시작된 이나모리 가즈오와 젊은 사업가들의 ‘경영문답’은 36년간 미국, 한국, 중국, 브라질 등 국내외 104개 지부까지 확장해가며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을 포함해 전 세계 사업가 1만 5000명이 거쳐 간 경영 아카데미 ‘세이와주쿠’로 이어졌다. 대체 그의 가르침이 얼마나 특별했길래 이토록 쟁쟁한 사업가들이 세이와주쿠에 모여 그에게 지혜를 얻어간 것일까?

“당신의 조직은 시간당 얼마를 버는가?”
죽은 기업을 업계 1위로 끌어올린 ‘아메바 경영’과 ‘시간당 채산성’

2009년 현대 비즈니스 역사상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최악의 파산 사태가 벌어졌다. 일본의 국영 항공사 일본항공이 연 적자 1400억 원 규모의 수렁에 빠져 결국 일본 재무성에 긴급 구호를 요청한 것이다. 10만 명이 넘는 종업원을 거느린, 한 나라를 대표하는 초대형 항공사가 어떻게 이토록 심각한 경영난을 자초한 걸까? 당시 이나모리 가즈오 회장은 모든 경영 일선에 물러나 불교에 귀의해 수양에 힘쓰고 있었지만 일본 정부의 간청에 의해 ‘일본항공 비상 경영 책임자’로 등판한다.
세계 최초로 파인세라믹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일개 중소기업을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시킨 경력이 있던 이나모리 회장이 일본항공 최고경영자로 취임하며 가장 먼저 조직에 던진 화두는 이것이었다. “여러분은 지금 시간당 얼마를 벌고 있고, 시간당 얼마를 잃고 있습니까?” 당시 일본항공은 아무런 혁신 없이도 꾸준한 매출과 수익이 보장되는 경영 환경 속에서 도전과 실험이 질식된 구조적 관성에 빠진 지 오래였다. 월마다 나가는 비용은커녕 각 부문당 한 달에 얼마를 벌어야 조직이 유지될 수 있는지조차 파악하지 못한 채 오로지 기존에 해왔던 방식만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었다. 외연은 거대했지만 실은 도산할 날만을 기다리는 시한부 조직에 불과했다.
이나모리 가즈오 회장은 기체 정비 부문부터 카운터 접수 부문에 이르기까지 전 조직을 마치 아메바처럼 더 이상 나눌 수 없는 세포 단위까지 잘게 쪼개 각 조직의 수익과 비용, 즉 ‘시간당 채산성’을 철저히 분석했다. 오직 숫자만을 주요한 판단과 결정의 근거로 삼게 하자 이 간단한 변화만으로도 일본항공의 실적은 ‘V’ 자 반등을 그리며 급선회했고, 비상 경영 1년 6개월 만에 부채 24조 원을 완전히 해소하고 사상 최대의 실적을 일궈냈다. 혹시 당신은 지금 운영하고 있는 사업의 채산성을 확실히 파악하고 있는가? 만약 이 질문에 바로 답할 수 없다면 당신과 당신의 조직은 풍랑 속에서 나침반과 지도 없이 오직 감만으로 항해를 하고 있는 것과 똑같다.

“‘제로’에서 시작하지 않는 사업이란 소꿉장난에 불과하다!”
더 큰 세상을 향해 칼을 뽑아 든 당신이 읽어야 할 사업의 이유, 사업가의 그릇

이런 엄청난 성공을 거둔 이나모리 가즈오도 첫 시작은 평범하다 못해 하찮았다. 잘 다니던 회사를 박차고 나와 교세라를 설립했을 때 그의 나이는 불과 27살이었다. 창업 3년도 되지 않아 수익은커녕 직원들에게 월급조차 주지 못할 정도로 끔찍한 재정난에 시달렸으며, 너무 괴로워 눈물을 줄줄 흘리며 개발한 시제품은 제대로 된 평가조차 받지 못하고 폐기 처분 당했다. 하지만 그는 출구 없는 터널과도 같았던 막막한 시간을 끝내 ‘이것’의 힘으로 뚫고나갔고, 끝내 ‘교세라’라는 자신만의 유산을 세상에 남겼다. 그가 끝까지 놓치지 않았던 그 한 가지는 무엇이었을까?
“성공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왜 성공해야 하는지 깨닫는 게 훨씬 더 중요하다.” 이나모리 회장은 사업을 성공시키는 데는 ‘능력도, 경력도, 배경도, 돈도 다 필요 없다’고 일갈한다. 무너진 회사를 다시 일으켜 세우고 불가능할 것만 같았던 사업을 성공시키는 마지막 퍼즐 조각은 바로 ‘철학’이었다고 고백한다. 그가 수십 년간의 파란만장한 사업을 펼치며 종국에 가서 마주한 질문은 이것이었다. “나는 왜 처음 이 일에 뛰어들었는가? 나는 이 세상에 어떤 유산을 남길 것인가?” 그리고 그는 말한다. “이 질문에 답할 수 있다면 그 누구라도 다시 살아날 수 있다!”
회사라는 울타리 안에 있든 밖에 있든, 누군가를 이끌든 혼자서 일하든, 누구나 한 번은 사업가가 되어야만 하는 시대다. 더 큰 칼을 뽑아 들고 이제 막 사업을 시작해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막막한 사람이라면, 전 세계 사업가 1만 5000여 명의 비즈니스를 설계한 ‘세이와주쿠’의 가르침이 집약된 이 책을 통해 ‘내가 이 세상에 남길 유산이 무엇일지’ 고민해보기 바란다. 그 답을 찾을 수 있다면 수렁에 빠진 사업을 다시 일으켜세울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출처: 다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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